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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추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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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조회수 : 1901 좋아요 : 2 클리핑 : 0
오랜만에 본 [나의 해방일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를, 서로를
무조건적인 지지와 한결같은 응원으로 좋아해주는 구씨와 미정.
텅 빈 서로를 채워주는 두 사람.
상대의 애정도를 재지 않는 순수한 마음.

파트너든 섹친이든 연인이든 그게 뭐든...
우리는 모두 나만의 구씨와 미정이가 필요한건 아닐까.

 
사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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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wannabe 2025-04-30 05:46:59
저도 딱 본문의 취지와 똑같이

FWB의 순기능에 절감하는 1인입니다.
포옹 2025-04-26 23:40:20
추앙이란 단어는 '내 편이 되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런 후엔 언제나 서로를 환대해 주는 것이 아닐까...
쁘이짱 2025-04-26 15:00:19
그래서 제 추앙 점수는요?
사비나/ 쁘이짱님 점수는 모르겠지만 제 점수는 최소 100점 입니다ㅎㅎ
방탄소년 2025-04-26 12:36:14
섹시한 휴일되세요:)
사비나/ 섹시하진 않았지만 휴일을 보냈습니다.
왓다보이 2025-04-26 06:29:01
나를 추앙해줘요
사비나/ 저부터...받고싶....ㅎㅎ
russel 2025-04-26 01:35:22
전부 수용하며 전부 헌신하는 서로.
사비나/ 평생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인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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