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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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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조회수 : 1344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자꾸 자다 깬다.
잠 하나는 잘 잔다고 자부하던 나였는데...
오늘은 낮에 햇빛도 충분히 본거 같은데도 또 깨버렸다.
약 부작용인건가 싶긴 하다.
평온함을 얻고 숙면을 내어주다니...
이거 공평한 거래(?) 맞는건가 -_-
다시 잘 잘 수 있겠지?

눈 뜬 김에 그냥 일어날까,
오늘 장거리 가야하는데 다시 잘까?
3시면 고민도 안하고 다시 잤을건데
4시는 왠지 일어나도 될 것 같이 느껴지는 시간이네.
애매하다..
사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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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2025-05-20 02:31:19
오늘 밤은 꿀잠이었으면...
달고나 2025-05-19 14:30:34
나이들면 듣는 소리가 있어요. '잠은 죽어서 많이 자니 깨어있는 시간을 즐겨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잠이 또 잘 오더라구요. ㅎ
우물비 2025-05-19 11:02:56
저는 옆에서 자주던 서람이 사라져서...
라라라플레이 2025-05-19 07:12:45
저도 어차피 평소에 자주 깨거나 못자는데
편안함이라도 얻고 싶네요ㅜㅜ
마사지매냐 2025-05-19 07:08:46
카페인땜에 늦게 잔 사람 여기에… 부디 컨디션 엉망이지
않기를
qwerfvbh 2025-05-19 06:18:40
이번 기회에 미라클 모닝… ㅋ
즈하 2025-05-19 06:09:12
6시까지 못 자고 있는 사람 여기요....ㅠㅠ
qwerfvbh/ ㅠㅠ
까치여 2025-05-19 05:26:08
평온함과 숙면을 바꾸시다니요...
평온함속에 먼가 부족함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게 뭐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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