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잇쏘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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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ㅠ ㅠ 물총쇼는 못 봤지만 ㅠ ㅠ 차갑게 잘생긴 용안을 뵀읍니다 그에 못지않게 재밌으신! (아닌가 잘생겨서 재밌었나?) 제 모습 제 폰으로 찍어주세요! 하는거 깜빡했네요!! 흡 ㅠ " 5분 후에 도착해요. 엘베타고 연락할게요. " 안대를 쓰고, 슬리퍼로 문을 살짝 열어놓고, 뒤치기 자세로 침대에 엎드려 있는 내 모습을 상대방이 볼 생각에 가슴이 쿵쾅쿵쾅 문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중간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부스럭, 가방 내려놓는 소리, 옷 갈아입는 소리, 손 씻는 소리 다 하나 같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엉덩이부터 주물주물 터치 시작! 예전에 뵀던 다른 분들도 너무 시원하고, 야릇하게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셨지만 오늘 만난 분은 색다르게 '아, 이렇게 할 수 도 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셨다 잘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나도 써먹어야지 하.. 다리를 들어올려서 허벅지 위에 올려둔 다음 만졌을때는 내가 개구리인가 수치스럽기도하고, 온 신경이 다음은 어떻게 만져줄까에 가있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점점 내 숨소리는 신음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 천장보고 누웠을때 사타구니를 꾹꾹 눌러줬을땐 아프면서도 신음이 절로 나왔다 허벅지가 성감대라 그런가 온 신경이 거기로 쏠렸다 상대의 숨소리가 너무 섹시했고, 방금 씻은 터라 손은 차갑고, 몸은 그에 대비되게 굉장히 뜨거웠다 안대를 벗고 나니 땀으로 흠뻑 젖은 섹시한 몸! 아 솔직히 그대로 정상위로 박히고 싶었다 아쉽지만 물총쇼는 보지 못했다 ㅠㅡㅜ 물도 많이 마시고, 마음도 편안하게 먹었는데 조금은 긴장되었나보다 딜도로 쑤셔 줄 때는 손으로 쑤셔주길 바랐고, 손으로 할 땐 솔직히 자지로 쑤셔박아주길 바랐다 하지만 욕심은 부리지 않았다 한 번의 포옹과 입싸에 만족했다 포근하고, 어깨가 넓은 사람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자지 빠는것보다 애널 빠는게 더 좋지만 상대의 흥분하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좋아 자지 빠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다음에 또 봬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 귀한 시간 내주시고, 딜도(비싸게 주고 산 딜도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못 느낌ㅠㅡㅜ 마머니...)로 장난쳐주시고, 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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