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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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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체어 조회수 : 1040 좋아요 : 0 클리핑 : 0
키스로 갈기고 싶은 밤

당신의 입술은 추파춥스보다 달콤하고,

당신의 눈동자는 티파니 다이아보다 반짝이오.

당신의 목선은 롤렉스 시계줄처럼 고귀하고,

당신의 숨결은 르라보 향수처럼 잔잔히 퍼지오.

당신의 가슴은 시몬스 침대보다 포근하며,

그 안에 안기면 구찌 실크처럼 부드럽소.

당신의 허리는 페라가모 벨트보다 곡선지고,

당신의 다리는 루부탱 힐보다 우아하오.

그러니 부디,

샤넬 백처럼 단 하나뿐인 그 음순

값싼 손길에 열지 마오.

나는 당신을 에르메스 창고에 넣고라도

온전히 지켜내고 싶소.

이 밤,

당신이라는 명품에 키스를 바칩니다.
 
퍼플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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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wannabe 2025-06-01 23:42:39
키갈은 내가 시전하는 것도, 여자한테 당하는 것도 너무나 짜릿하고 좋죠...

처음 만난 신비감 있는 여자와의 키갈이든

이미 알고 지내고 권태로울 법한 여자와의 키갈이든

그건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다 좋아요 ㅋ
퍼플체어/ 그렇죠 키갈이 그리운 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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