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그냥 댓글 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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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에로스 조회수 : 353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도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어느날 그녀가 콧구멍에 바람 넣고 싶다고 해서
서울 외곽에 있는 우리 집 근처에서 만나자고 했던 그녀.

내가 차타고 그녀 집까지 가면 된다고 했는데도
간만에 지하철 타고 서울 나들이 하고 싶다고. 
집 근처까지 1시간 반이면 후딱 금방 넘어 갈수 있다고 말했던 그녀 

이미 전날 밤 미리 예약한 모텔에서 뜨겁게 서로 섹스하고
섹스 후 . 같이 욕조에 들어가서 반신욕도 함께하고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죠

반신욕을 했더니. 배고프다고 했던 그녀.
우리 집 근처에 옻오리 잘하는곳 있는데
거긴 옆에 물도 흐르고. 
계곡 비스무리한 곳이라 평상깔고 밥 먹는곳인데 . 
가서 간만에 맛나는거 먹고 몸 보신좀 하자..라고 찾아 갔더랬죠
그렇게 맛난거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차로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더니
지하철까지만 차로 태워달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지하철까지만 가자고 계속 고집 부러서
그럼 아쉬우니까 커피 사서 차 세우고 대화나 하자고 했더랬죠.

처음엔 그냥 길가에 차 세워두고 잠깐 이야기 할려고 했더니
서울 변두리라도. 꼴에 서울이라고
어찌나 차들이 그리  많은지.
주차할곳 찾다 찾다 없어서 . 
결국엔 어느 으슥한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더랬죠.

으슥한 분위기의 골목이라 그랬는지
아님 청춘남녀의 피끓는 혈기때문에 그랬는지
누가 먼저 말할것도 없이 서로가 서로의 입술을 탐 했답니다

키스하다가  본능적으로 내가 손을 그녀의 바지 안으로 손으로 넣었더니
화들짝 놀라더라고요.
방금전까지만 해도 모텔에서 그렇게 뜨겁게 섹스헸던 우리였는데
밖이라고 뭘 그리 내외하던지 ㅋㅋ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창피했는지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 지더군요. 
부끄러워 하던 그녀의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야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손이  팬티속 보지로 향하더라고요
처음엔 키스만 해도 주변에 사람이 지나가면 깜짝 깜짝 놀라며 경계를 하더니
어느새 흥분했는지. 주변에 사람이 지나가도 별로 의식을 안하더라고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클리를 만지고. 질 안쪽으로 손가락을 깊숙히 넣어서 
g스팟을 자극 했더니. 너무 흥분했는지 
갑자기 오랄 섹스하고 싶다 하고. 본인이 자지 빨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더니. 
스스로 내 바지 지퍼를 열더니. 자지를 꺼내 빨기 시작하더라고요
순간 옆으로 한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갔는데.
살짝 신음소리를 내면서 더 과감하게 자지를 빨더라고요
마치 사람들이 신음소리를 들으라고 하는것처럼

오히려 내가 더 놀라서
왜그래? 사람들 지나가는데. 신음소리 내면 어떡해. 사람들 지나가다가 신음소리 다 들겠다.
신음소리 들으면 어때? 그냥 청춘남녀가 차에서 뜨거운 모양이지. 하고 생각하겠지 뭐 ㅋ
너무 흥분하면. 나보다 더 대담했던 그녀였습니다.

그렇게 차에서 오랄섹스를 하다가 나도 어느순간 너무 흥분해서 그녀의 머리를 깊히 눌렀더니
숨 막히다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하는말이
" 나 진짜 선수랑 만나는거 아닌가? 몰라 " 
" 자꾸 내가 . 내가 아닌거 같아. 자꾸 너만 만나면 내가 정신을 잃고 너무 야해져 "

원래는 지하철까지만 태워주기로 했는데
서로 어찌나 흥분했는지 처음엔 가까운 모텔이라도 가자고 했다가
그녀가 내일 출근하니까 그냥 빨리 자기 집에 가서 편하게 섹스 하자고 해서

1시간 반 넘는 거리를  단숨에 달려가서 폭풍 섹스를 했더랬죠 ㅋㅋ
 


밑에 " 결혼식장 주차장 " 이라는 제목의 글을 봤더니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처음엔 그냥 그 글에 댓글로만 몇글자 남길려고 했는데
댓글을 쓰다보니 어느순간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새로 글 하나 쓰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그냥 글 써 봅니다  ㅎㅎㅎ
음란마귀에로스
유부님 쪽지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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