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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혹은 여자친구 에게 오해받으신 적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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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조지야 조회수 : 5258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어 첫 섹스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브라후크를 한 손으로 풀었죠  

그러니 여자친구가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니냐며 분위기가 한 번에 훅 가버린적이 있었어요 ㅠㅠ

사실 친구가 여자친구 속옷선물하러 가면서 후크 모양을 보고 멋진 밤을 보낼려면 후크 여는법정도는  알아야지 하면서 자세히 보면서 풀

어보고 끌러보고 앞으로 채우는것 도 보고  집에서 유튜브도 보고 공부를 좀 했습니다  

말해도 안 믿는 여친에게 해명하느라 진땀 좀 뺸  일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어색하게 풀면 이상한 나이가 되니 문뜩 순수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빅조지야
덩치와 슬랜더사이를 고민하는 남자입니다 다이어트와 몸 키우는일은 동시에 할 수 없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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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2015-03-20 19:29:33
흐음..

저같은 성격되심 됩니다.

"그래?  그따위로 뿐이 생각못하고 지껄이지.. 헤어져"

라며 정말 그냥 나옵니다.
연락따위 안받아줍니다.
누리2 2015-03-20 10:38:42
저는 브라후크 못푼다고
타박 받아서 발기된똘똘이가
죽엇다는...
마이놀래쬬 2015-03-20 07:37:50
저같은 경우는 후크 한손으로 푸니까 더 좋아하던데요. 제가 약간 으쓱하니까 "당연히 그래야된거 아냐~?"라는 반문
커플클럽예시카 2015-03-20 03:46:39
저는 남친이 많을거 같다는 오해는 해마다 달고 삽니다~ㅎ
그냥 남친 없는 바람둥이 인데~ㅎ
외눈박이/ 그거 극찬이잖습니까!!! 매력녀 인증을 이렇게도 하시다뉘
낮져밤이 2015-03-20 02:34:07
아구라고 다리사이에 젖은게아니라 술로젖었다고...
낮져밤이 2015-03-20 02:33:14
어 ㅋㅋ 저도 ..그때마다 돌려가면서 말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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