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애널섹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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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커플 레이븐하며 수다떨다 첫 애널섹스 경험을 되새겨봤습니다.
워낙에 개그였던지라.... ㅎㅎㅎ 여기에도 적어봅니다. -------------------- 어떤, 아니다 대부분 남자들의 첫 섹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수백번한 남자들처럼 지속력도 좋고, 오래하고, 잘도 넣던데.... 전 첫 섹스에서 av나 야한만화나 에로영화와 달리 미끈하니 촉촉한 보지에 꾸준히 일정하게 넣기가 힘들더군요. 두번에 한번은 삐져나와 둔덕이나 엉덩이골에 비벼진다랄까? 다행(?)이라면 첫여친이자 섹스 선생님이자 2살 연상이었던 원조 1대 여친님께서 섹스의 달인이셨기에 20대 초반의 동정남을 불쌍히 여기서 이해하고 참아주는 인내를 보여주셨지요.(라지만 이후 약 3개월간 섹스는 오직 여성상위로만... 안빠지게 ㅠㅡㅜ) 각설하고... 그 첫 섹스 이게 전 첫 애널 섹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전말은 이러합니다. 첫 섹스에 임하여 마음만 조급하고 허세쩌는척 잘하는척 하고팠던 파릇하고 경험없던 동정남은.... ㅜㅡㅜ 보지에 몇번 오가며 사정의 기미가 있자 삽입에서 빼내(어차피 계속 빠지던 와중이라....)보지를 열심히 빨며(동정남 주제에 애무와 오럴은 참 프로다운 기술이었다며 후일담으로 칭찬받은) 유지력 상승에 기운을 모은 바... 재삽입을 위해 다시 쑤욱하고 넣었는데... 우왕 보지보다 더 쪼여오고 자지가 끊어질듯한 약 과장 조금 보태 10배장도되는 쾌락이 줄줄 넘어오는데... 신기한게 두세번에 한번 빠지던 자지도 안빠지고 꽈악 물아주는게 최고의 쾌감에 우왕 신나서 왔다갔다하다 푸슈웅 하며 사정했더랬지요. 딴에 그 전의 어색함 날리고 자랑스럽게 음하하하는데... "처음이라면서 애널섹스하는건 오래살지도 않고 섹스 해본지 몇년 안되었지만 너같은 남잔 처음이야." 라는... 읭 애널은 뭐지? 으에에에엑... 그러했습니다. 보지 위치도 못찾아 똥꼬에 쳐박은 동정남 ㅠㅡㅠ 동정남의 첫 섹스는 이리하여 애널로 마무리되었고 그게 동정남의 첫 애널섹스이기도 했던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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