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영화들 조금 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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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스맨 정말 잘 짜여진 각본과 기승전결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하지만 그 재미는 완벽... 사무엘 잭슨의 변신도 흥미로웠고 꼬맹이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적당한 성장스토리와 죽어야할때 죽어주는 인물들 왜 유행했는지 알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2. 위플래쉬 처음보는 감독, 처음보는 배우들 스토리와 후기만 믿고 갔고 결과는 대성공 대~~~~~~~~~~~~~~~~~~~~~~~~~~~성공 제가 원래 영화건 드라마건 볼 때 몰입을 잘 하는 편이긴 한데 보면서 여러가지 행동을 취하면서 본 영화는 오랜만이었습니다 옆 커플이 #나 부시럭부시럭대고 팝콘 쳐먹고 제 팔걸이 있는 쪽에 사이다 올려놓은게 #~~~~~~~~~~~~~~~~~~~나 거슬리긴 했네요 그것때문에 몰입도도 좀 빠졌고... 이것도 조금은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그리고 예능계의 처절함과 청년들의 어려움은 전 세계 동일이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고 보다가 빡치게도, 슬프게도, 기쁘게도, 그리고 마지막은 열린결말로 여운을 남게도 만들어주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안 보셨다면 두 가지 영화 모두 진심으로 개추드립니다 꼭 보십쇼 영화관에서 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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