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을 먹다가 한참을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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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다. 드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도 먹고 살려면 해야하는 일이고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끼니를 거를 수가 없어서 자장면을 시켰다. 입맛이 없어 자장면을 나무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니 ' 쯔즈즉...처저적...츠적츠적...' 하는 소리가 났다. 마치 여성의 질에 손가락을 넣고 이리 저리 움직일 때 나는 소리와 같았다. 쿵. 쿵. 쿵 나의 페니스가 책상 밑을 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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