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자장면을 먹다가 한참을 울었어.  
0
돼-지- 조회수 : 5485 좋아요 : 0 클리핑 : 0


야근이다.

드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도

먹고 살려면 해야하는 일이고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끼니를 거를 수가 없어서 자장면을 시켰다.

입맛이 없어 자장면을 나무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니

' 쯔즈즉...처저적...츠적츠적...'

하는 소리가 났다.

마치 여성의 질에 손가락을 넣고 이리 저리 움직일 때 나는 소리와 같았다.

쿵. 쿵. 쿵

나의 페니스가 책상 밑을 때렸다.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헬스보이 2015-03-24 00:15:05
아.. 또 안드로메다로.. ^^;;;;;
풀뜯는짐승 2015-03-23 19:24:41
찔꺽찔꺽
돼-지-/ 저 지금 사무실에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부르고 있어요.
풀뜯는짐승/ 저는똥싸고있습니다
돼-지-/ 밑을 닦을 때 몇번 닦으시는 편이신가요?
1


Total : 36949 (1622/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529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 [1] 시로가네 2015-03-23 5731
4528 [젠타의 추천곡] 6.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치킨런.. [8] Magenta 2015-03-23 4962
4527 드디어 월요일이 끝났네요ㅠ [6] 토이스 2015-03-23 5572
4526 레홀 들어온지 꼬박 한달이 지났네요 [23] Magenta 2015-03-23 5499
4525 행복한주말 [19] 레드호올리익스 2015-03-23 5143
4524 아카이브 보려고하는데 [10] 무지개여신 2015-03-23 5248
4523 좋아하는 음식으로 보는 미래 직업 [3] 돼-지- 2015-03-23 4943
-> 자장면을 먹다가 한참을 울었어. [5] 돼-지- 2015-03-23 5487
4521 페니스 껍질 까질 일만 남았네요. [10] 돼-지- 2015-03-23 5407
4520 오늘은 좀 쌀쌀하네여 [3] Cytus 2015-03-23 5201
4519 글쓸라구 컴켯더니... [14] 꽂찡 2015-03-23 5533
4518 점심도 제시간에 먹었는데 [1] 마이놀래쬬 2015-03-23 4898
4517 심야영화 보러갈래요?^^ 사랑받는 2015-03-23 5149
4516 오늘은 고등어구이에 육개장 [12] 똥덩어리 2015-03-23 5282
4515 맛점!!! [8] 토이스 2015-03-23 4796
4514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3] qnsju123 2015-03-23 4676
4513 바람 많이 부네요 [3] 마이놀래쬬 2015-03-23 4561
4512 월요일이네요ㅜ [25] 미뀨마우쮸 2015-03-23 4796
4511 좋은아침이네요.ㅣ [28] 꽃율 2015-03-23 6263
4510 베디블루입니다20일 분당야탑 번개건 [9] 베디블루 2015-03-23 4983
[처음] < 1618 1619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