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불금
0
|
|||||||||||
|
|||||||||||
사람의 자지러지는 목소리가 그립고 살짝 땀이 솓아오르는 살내음이 그립고 파닥거리는 살떨림이 그립고 품에 안긴채 거친숨을 내쉴때 쓸어넘겨주는 머리결의 촉감이 그리운 불금입니다 다들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사람 그리워 하며 참치회에 쏘주나 한잔 하렵니다 ㅋㅋ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