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한테 고백 받아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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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번 있었어요.... 첫번째는 중학교 2학년때. 커뮤니티에서 만난 친구였는데 굉장히 보이시하게 생긴 친구... 커뮤니티 내에서도 남자다 여자다 소문만 무성했던 친구.. 계속 친하게 지내지내다가.. 어느날 문자로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완전좋지! 했더니 자기도 절 많이 좋아하지만 자신은 친구로 좋아하는게 아니라고..하던... 그래서.. 그 당시에 대처를 잘못한건지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혹시 나를 연애상대로 생각한다면 미안하다.. 나는 철저한 이성애자다-라고 했었거든요. 그 후론 친구도 뭣도 아니게 되버린 ㅠㅠ 고등학교때 어쩌다 한번 마주쳤는데 여전히 보이시.. 두번째는 스무살때...바이였던 모 클럽 사장언니 ... 잘해주겠다며 ....쩝 언냐의 머니머니에 혹할 뻔...... 당시 남친때문에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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