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동성한테 고백 받아본 적 있으세요?  
0
디니님 조회수 : 7644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두번 있었어요....
첫번째는 중학교 2학년때.
커뮤니티에서 만난 친구였는데
굉장히 보이시하게 생긴 친구...
커뮤니티 내에서도 남자다 여자다 소문만 무성했던 친구..
계속 친하게 지내지내다가.. 어느날 문자로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완전좋지! 했더니 자기도 절 많이 좋아하지만 자신은 친구로 좋아하는게 아니라고..하던...
그래서.. 그 당시에 대처를 잘못한건지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혹시 나를 연애상대로 생각한다면 미안하다.. 나는 철저한 이성애자다-라고 했었거든요.
그 후론 친구도 뭣도 아니게 되버린 ㅠㅠ
고등학교때 어쩌다 한번 마주쳤는데 여전히 보이시..


두번째는 스무살때...바이였던 모 클럽 사장언니 ...
잘해주겠다며 ....쩝
언냐의 머니머니에 혹할 뻔......
당시 남친때문에 실패(?)..
디니님
안녕하세요, 여왕입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예봉 2015-03-29 10:33:26
저도 있어요 ㅎㅎㅎ
제가  해 본적도 있고

그 애들은 잘먹고 잘 사나모르겠네요 ㅎㅎㅎ
돼-지- 2015-03-29 09:53:04
고등학교 때 서너번
엄청바보 2015-03-29 08:08:05
저는 뭐 이성한테도 고백 못받아봤는데요 흑흑
시지프스 2015-03-29 07:52:02
여자들이 여자를  좋아하는 타입은 이쁘거나
보이시하거나 ..디니님은 전자겠군요^^ㅋ
뱅가이 2015-03-29 04:20:56
동성은 없네요.ㅋ
항상 이성들...
몽키대마왕 2015-03-29 03:24:24
추파는 받고. . .  더듬 당했는데. . . . . . 깜놀랐다는. .
풀뜯는짐승 2015-03-29 03:12:22
추파는 제법 받아봤습니다. 제안도 좀 받아봤고...
1


Total : 37606 (1646/18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06 이국..주 [17] 꽃누나야 2015-03-29 7875
4705 눈물의 자위 풀뜯는짐승 2015-03-29 6093
4704 가림의 미학 [2] 풀뜯는짐승 2015-03-29 7911
4703 ㅋㅋ 간만에  노래방. . . ㅋ [6] 몽키대마왕 2015-03-29 7471
-> 동성한테 고백 받아본 적 있으세요? [7] 디니님 2015-03-29 7645
4701 매너좀... 풀뜯는짐승 2015-03-29 6380
4700 우울하네요. [4] 풀뜯는짐승 2015-03-29 7248
4699 누나 직장에 놀러갔던 썰 [2] 풀뜯는짐승 2015-03-29 7377
4698 물침대가 짱이야 풀뜯는짐승 2015-03-29 7851
4697 안녕히 [6] 구리1구리 2015-03-29 7187
4696 어딜 만져! [2] 풀뜯는짐승 2015-03-29 7678
4695 2:1 플레이 [1] 풀뜯는짐승 2015-03-29 7592
4694 눈 감고 집어넣을 수 있어? [2] 풀뜯는짐승 2015-03-29 7109
4693 [젠타의 추천곡] 7. San E - Body Language (feat. BUMKEY).. [14] Magenta 2015-03-29 6899
4692 아 다 귀찮아 풀뜯는짐승 2015-03-29 5736
4691 헐 ... 벌써마감? [2] 곰팅이얌 2015-03-29 6088
4690 본격 길거리 맞다이 만화 [1] 풀뜯는짐승 2015-03-28 6563
4689 4월 4일 레홀15 모임 입금하시구 못가시는분~! [4] 토이스 2015-03-28 7025
4688 간단하게 섹스어필 하는 방법 [6] 꼬털낌 2015-03-28 7219
4687 안양 [2] 고슴도치1 2015-03-28 6226
[처음] <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