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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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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1000 조회수 : 6031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느 덧 월요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저와 친한 친구이자 섹파는 이제 정리했구요 소개받은 여자도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외롭군요..
술 한잔 사주실 누나..ㅠ
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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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녀 2014-08-17 19:54:02
소주 정말.. 시원해보이네요ㅋㅋㅋㅋ춥다추워
└ 부1000/ 그거 아시나요?속안은 슬러쉬입니다ㅋㅋㅋㅋ
└ 써니/ 그러게요ㅋㅋ맛이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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