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미혼여성의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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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살 된 수컷강아지를 키우는 30대 초반 미혼여성입니다. 앞서 말씀드리지만, 절대 소설 아닙니다. 진지한 고민을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어느날 샤워하려고 옷을 싹 벗었는데 마침 TV에서 즐결보는 방송을 하길래 쪼그려 앉아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정신팔린 사이에 강아지가 제 생식기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더니 핥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놀라서 자세가 발라당..... 넘어진 듯한 상태 ;;;; 그게... 좀 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생식기를 핥게 놔뒀습니다... 자고 있을 때는 어떻게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와서 핥고 있어요.... 팬티를 어떻게 내릴 줄 아는지, 눈떠보면 팬티가 좀 내려가 있고 얘는 핥고 있어요. ㅠㅠ 그렇다고 안돼!! 하면 가만히 있다가 잠시후에 막 징징거리면서 더 놔두면 눈물까지 흘려요. 결국 그 눈빛 때문에... ㅠㅠ 바닥에 다리 벌리고 앉아서 핥게 해주구요.. 특히 발정나면 더해요;;; 그러다가 오늘..... 이 글을 씁니다. 노트북이라 이글을 쓰는 지금도 핥고 있습니다. 제가 혼자 원룸에 살아서 암컷을 구해줄 여건이 안되니까.. 그리고 강아지는 키우고 싶고.. 녀석도 수컷이니 암컷이 그리울 수 밖에 없으니... 그냥 핥게 놔두려고 합니다. 느낌이 싫진 않으니까... 그리고 3개월이 되었지만 저나 강아지한테 몸에 이상은 없었구요.. 정말 진지하게 올렸으니 진짜 제대로 답변주세요. 위에 글을 인터넷에서 우연히 읽고서 은근 꼴렸습니다. 이 분 심각한가 봅니다. "도와주고 싶네요. 제가 당신의 강아지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장난으로 받아들일꺼 같아 말았죠....~~^^ 은꼴인 글인데다, 혹시 레홀에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해서 한번 스크랩 해봤습니다. 이분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ㅋㅋ 솔직히 남자가 빨아줘야 하는데.. 남자들의 혀가 개보다 못한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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