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어제 뒷풀이 외눈박이님 커플 현장에 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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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enta 조회수 : 5250 좋아요 : 0 클리핑 : 1
좋은 일이 일어났던것은 아니니 사건에 대해서는 상세히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어제 사건을 일으키신 분이
본인은 아톰에게 들이댄적 없고 남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설마 내가 그랬겠냐고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아니겠죠 설마??

거기서 지켜본 사람만해도 몇명인데...
저 소문이 맞다면 거기서 같이 있던 사람들
저를 포함한 대여섯의 사람이 합의를 하여 거짓사건을 만들어냈다는 얘기로 들려서요

소문이
제발
사실이 아닌
'소문'이길 바랍니다
Magenta
서른살, 퀘스쳐너 나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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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2015-04-05 20:25:27
내가 간 다음에도 뭔일이 있었던건가요?
마젠타님이 증인이자 거기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흔들리지 않을 분 같아서요~^^ㅋ
팩코 2015-04-05 18:19:29
아...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었군요.
스카이임 2015-04-05 17:08:07
헐....안타깝습니다...
일이 커질 조짐이 보이네요...

사실 여성분이 술이 약한 상황에서 많이 취했다는 것은 주변 남자들이 먹인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 떠나서 이 정도면 자신의 잘못 유-무를 떠나 사과하는 것이 좋은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대쪽에선 잘못이 없다 하는 모양이군요...

지금이라도 잘못없다 하지 말고...
외눈박이님과 아톰님께...직접 연락을 하셔서 술 먹고 실수 했다 사과하세요....그럼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립니다...

글구 진짜 잘못이 없다면 언젠가 밝혀집니다...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외눈박이님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아톰님께 심적인 성처가 안남길 바랍니다...
외눈박이/ 신뢰할 수 없는 사과는 그다지 받고프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뒷풀이에서 한 행동도 분명 문제거리기에 회원님들께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려했던 것인데... 뒤에서 앞뒤 다른 수근거림은 참을 수 없지요
외눈박이/ 더불어 같은 자리의 다른 여러 지인들마저 바보에 거짓말쟁이로 만들다니... 참기가 좀 많이 힘드네요.
스카이임/ 그러게 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뒤에서 말이 나오면 기분이 상하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지금은 정공법이 답이지 싶은데...어쨋든 넘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싶어...댓글에 글 남긴 겁니다...
외눈박이/ 감사합니다.
알타리무 2015-04-05 16:52:08
에고.....서로 사과하는 분위기가 되는 걸로 보여졌는데....
어찌 무리수를....;;; 자리에 없었어서 더이상 입을 열진 않겠지만...
안타깝네요...
외눈박이/ 서로는 아니었습니다만은 좋은 일도 아니고 저 또한 다른 레홀님들 즐거운 자리 망친 주범이기에 활동 자제와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 좀 다스리려했는데 제가 모르는 뒤에서 다란 레홀 회원들 사이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레홀스텝에게서 나왔다며 복수의 회원에게서 교차 검증되어 나왔기에 참고있을 일은 아니다 라고 생각되는군요. 일을 키워주길 바란다면 제대로 대응하고 이에 동조하고 방조, 방임, 전파한 자들도 그냥 둘 생각없습니다. 전례로 이미 과거에 벌금형 부과시킨 경험 많고 들이받아온다면 들이박아줄 용의 충분합니다. 놀러와서 나 자신이 침해한 부분은 분명 사과하고 자숙해야할 것이기에 아래에 양해와 해명, 그리고 그럼에도 잘못이니 사과문을 올리고 끝내려했으나... 상대가 나 자신의 권리 외 등을 계속 침해한다면 가만있을 이유가 없지요.
알타리무/ 서로 사과하는 분위기라는건 외는박이님이 먼저 사과하는 걸로 분위길 만드신다는 뜻이었어요... 상대방도 같은마음가짐이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외눈박이님 욕보십니다...
외눈박이/ 아... 그런 깊은 뜻과 저에 대한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저보다는 좋지못한 일에 관한 발제가 이미 3개나 올라와 레홀 다른 회원님들이 기분상하시고 계신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외눈박이 2015-04-05 16:34:48
참고 잊고 지나갈 일을 자기 합리화를 위해 키우고 하고자 한다면...

진실을 밝혀야겠지.
일단 전해들었다는 레홀 스텝의 이야길 확인하려 하는데 사무실은 일요일이니 안받는거 같고(착신 해두는 습관때문에 다른 작업자들도 대부분 착신해둘거라 착각한) 자게에 일단 연락처 아는 분 요청했고 보는 스텝있음 전달되겠지.

납득할 해명 듣길 진심으로 기다린다.
이태리장인/ 섹시고니님께 톡 보내 놨어요..
외눈박이/ 사과문 올리고 얌전히 끝내려했더니 뒤에서 심히 불쾌한 일이 진행되더군요.
외눈박이/ 이태리장인님 죄송합니다. 쪽지 하나 보냈으니 섹시고니님께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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