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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짐승님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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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조회수 : 6017 좋아요 : 0 클리핑 : 1
만나서 커피부터 마셨다.

풀짐-생각보다 돼지가 아닌데 왜 돼-지- 죠?

돼-지- - 벗으면 돼지입니다...

풀짐- 이거... 궁금해지는데요...

돼-지- - 동생....

풀짐- 형....

돼-지- - 쉿(검지로 그의 두툼한 입술을 틀어막으며) 이젠... 자기야라고 불러줘...

풀짐-자...자기...


P.s- 100일째 뭐할가...?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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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마녀날아오르다 2015-04-06 00:22:54
100일째는 뭘하실까가 기대됨 ㅎ
레드 2015-04-05 22:18:21
오.... 기다렸어 나도껴줘
강쿨 2015-04-05 22:15:21
콜라보 개그는 이렇군요. 돼지X짐승
쮸쀽이 2015-04-05 21:46:14
뭐예요이거 ㅋㅋㅋㅋㅋ
카짱 2015-04-05 21:36:00
ㅋㅋ
양꼬치엔칭따오 2015-04-05 21:29:57
환상의커플
마르칸트 2015-04-05 21:17:55
잘~들 논다~!@@
└ 풀뜯는짐승/ 놀고있네요
이태리장인 2015-04-05 21:15:51
둘이 또 만났어요?
└ 돼-지-/ 또...라는건...
풀뜯는짐승 2015-04-05 21:14:33
자기...전에 이런걸 보면...
└ 돼-지-/ 우리 만난거 비밀로 해준다고 했잖아. 장인님 반응 뭐야?
└ 이태리장인/ 정말 만난거에요? -_ -?
└ 돼-지-/ 사실 그후로 만나진 못했습니다. 시간 맞추기가 쉅지않네요.
└ 돼-지-/ 아, 예전에 두번 박았 아니,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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