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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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들 계신지요.
오랜만에 왔더니 정신없군요. 누가 누군지 당췌...ㅡㅡ; 암튼. 간만에 들렸다 갑니다. 요즘에 저는 와이프가 젤리사탕이라고 불러주는 제 혀로 와이프를 홍콩보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목마름에 참된 단물을 머금게 해주는... 행복. 그거 너무 멀리서 찾지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있는 그 곳이 행복해질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합디다. 오늘밤에도 홍콩행 젤리사탕은 비행을 준비합니다. 목마른 제게 단물을 싸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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