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제 생애 최악의 기억..  
0
소주한모금 조회수 : 3760 좋아요 : 0 클리핑 : 0
몇 년간 공백기 도중에.. 클럽, 만남사이트, 헌팅술집 등에서 아무리 찾아도 내 맘에 드는 여자가 없어서..

술 잔뜩 취한 상태에서 무슨 '바'를 들어갔는데 온통 여자 종업원분들인거에요!

그래서 맥주 먹으면서 헌팅바였는지 여자 종업원 한 분이 직접 오셔서 말상대를 하길래 기분좋게 놀다가

술에 취해서 그런건지 그 분이 정말 이쁘고 말도 잘 통해서 그 분 일 끝날때까지 기다린다음 새벽 1시정도에

모텔에 들어갔어요.. 그 때 알았어야 했는데 .. 그 분이 상의는 안벗고 싶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의만 벗고 구멍을 찾는데

그 분이 뒤치기 좋아한다고 해서 뒤로 했거든요? 뭔가 구멍이 생각보다 위에 있어서 하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알고보니.. 여장남자.. ;; 어쩐지 안에 싸는걸 허락해주나.. 싶었는데.. 결국엔 낚시에 걸리고 만거죠..

술 깨서 머리 아파서 이리저리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옆에 누워있는 그 분 보면서 한번 흥분이나 시켜볼까 해서 팬티 속에 손 넣었는데

무언가 젤리 같은게 만져져서 확인해보니 .. 여장남자.. ;; ㅠㅠ ㅠㅠㅠ

제 최악의 기억이었슴돠..
소주한모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다르미 2015-04-19 18:44:03
이런 ㅋㅋㅋㅋㅋ
소주한모금/ ㅠㅠ
헬스보이 2015-04-19 18:28:07
이거 소주한모금으로 안되겠는데요?
소주한모금/ ㅋㅋㅋㅋ
똥덩어리 2015-04-19 18:16:15
아이쿠
소주한모금/ 최악이죠.. ㄷㄷ
DoubleG 2015-04-19 18:05:57
으악 ㅋㅋㅋㅋㅋ
소주한모금/ ㅠㅠ 생각하기도 싫죠..
우럭사랑 2015-04-19 18:01:01
아이쿠...
소주한모금/ 에휴.. ;;
검정치킨 2015-04-19 17:44:40
흔치 않은경험을 했네요^^
소주한모금/ 절대 바에는 함부로 들어가면 안된다는 경험을.. ㅋㅋㅋㅋ
1


Total : 36214 (1548/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274 입가에미소(남성분들은주의) [13] 꽂찡 2015-04-21 5811
5273 날씨가정말좋으네요..하지만전 ㅠㅜ [10] 할랑발랑 2015-04-21 3707
5272 감사합니다 MBC [3] 풀뜯는짐승 2015-04-21 3823
5271 여자의 기쁨을 알려주는 풀뜯는짐승 2015-04-21 4149
5270 오늘 본 미친놈의 상상력 [7] 풀뜯는짐승 2015-04-21 3709
5269 가려봅시다. [1] 풀뜯는짐승 2015-04-21 3759
5268 늘 습관처럼 [5] 풀뜯는짐승 2015-04-21 3686
5267 다른거 안바란다 여자인 친구. manysg 2015-04-21 3652
5266 하고싶다고 울부짖는 사람들... [1] 풀뜯는짐승 2015-04-21 3575
5265 섹스 하고 싶으시죠? [10] 님노 2015-04-21 4117
5264 다들 굳나잇 알타리무 2015-04-21 3704
5263 역시 야식은 치킨이지! [6] 풀뜯는짐승 2015-04-20 3605
5262 레홀녀 [5] 각목버섯돌이 2015-04-20 11178
5261 야근하고 퇴근하는길.... 애무를잘하자 2015-04-20 3730
5260 서울모터쇼 레이싱걸 1 [2] 프라리라 2015-04-20 4207
5259 헤어진후유증이정말크네요..이건뭐.. [27] 할랑발랑 2015-04-20 3216
5258 혼자 꿍시렁 오글 [3] 편한사람 2015-04-20 2730
5257 비가 오지만 [3] 무지개여신 2015-04-20 2718
5256 비도오고 [2] 어허일안돼 2015-04-20 2710
5255 월요일...! [3] 포에타 2015-04-20 2584
[처음] < 1544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1552 155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