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4년 연애의 종지부를 오늘 찍었네요..  
0
쮸굴쮸굴 조회수 : 3857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 약 4년간의 연애에 오늘 종지부를 찍었네요..  자기가 나한테 해준게 없어 너무 미안하다는 그녀.. 그녀는 이제 간호사로 막 취업하였습니다.
그녀 홀로 힘든 길을 걸을 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나는 아직 그녀를 사랑하지만.. 역시 재결합 이후에 오래가는건 힘들군요... 어찌되었든 .. 그녀가 행복하고 건강하고 나보다 키도 크고 멋있고 착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쮸굴쮸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여자조루 2015-04-23 23:07:20
저도 진정한 첫사랑이 있었지요..
한 5년정도 사귀었지요..상견례도 하고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결혼해서 애낳고 살 자신이 없더라구요.
막상 결혼날을 잡자니 어린 나이라 겁 났어요.
억지쓰며 헤어졌는데 많이 힘들고 많이 울었지요.
내인생 행복의 반을 떼서 그사람에게 주십시요하고 기도했답니다..진짜 그랬나바요 ㅠ.ㅠ
지금 잘살고 있더군요
커플클럽예시카 2015-04-22 15:13:05
각자의 인생으로 돌아갑시닷~^^
기운내시구요~^^
시지프스 2015-04-22 08:38:10
마음을 후벼 파네요..많이 사랑했나봐요?ㅜㅜ
낮져밤이 2015-04-22 01:43:24
저도아직 그런마음 없잖아있네요..ㅋ
라라라플레이 2015-04-22 01:38:20
ㅜㅜ 저도 얼마전 이별하고 지금  맘잡고 있어요
쉽진 않네요ㅜ
역시 시간이 약인듯 싶습니다
Master-J 2015-04-22 01:35:14
이유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사랑하셨다면, 그녀가 키크고, 멋지고, 착한사람 만났으면... 이생각까지도 빠른시일내에 접어주시는게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


Total : 36218 (1546/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318 또 오랜만이예요!! [16] 미뀨마우쮸 2015-04-23 4166
5317 발기찬 아침맞이하기ㅎㅎ [26] 레드바나나 2015-04-23 4932
5316 연상이 좋아요~~ [5] 일프로 2015-04-23 4628
5315 노출없이 승부한다! 은꼴사모음 [3] 푸렁 2015-04-23 5583
5314 검스에는 역시 노팬티 [12] 푸렁 2015-04-23 8739
5313 24일 야탑 or 모란 예약벙개 진행사항 [3] 베디블루 2015-04-23 4578
5312 오 이런 젠장 보일듯말듯 2015-04-23 4376
5311 오빠 나 이런거 처음해봐... [2] 풀뜯는짐승 2015-04-23 5063
5310 EXID 남근설 풀뜯는짐승 2015-04-23 4912
5309 이런 맛집같은거 티비에서 보면 [4] 심심한아이 2015-04-23 4745
5308 다들 얼마나 버세요? [43] Balance 2015-04-23 6008
5307 숙섹제공 [3] 풀뜯는짐승 2015-04-23 5028
5306 여자분들에게 질문이요 [5] 예거 2015-04-23 4250
5305 현대미술 [2] 풀뜯는짐승 2015-04-23 3899
5304 레홀 유부초밥님 같이 영화보실분 ㅎ king777 2015-04-22 3215
5303 치킨에 맥주 한잔 딱 땡기는 날이네요 ㅎㅎㅎ [1] king777 2015-04-22 2826
5302 서울야경 [14] 미스터쭌 2015-04-22 3686
5301 사랑에 빠졌어요... [54] Balance 2015-04-22 4920
5300 윤종신-고요(with 정준일) 듣고 써본 소설 [6] freaks5 2015-04-22 3578
5299 다들 맛저요 [3] 낮져밤이 2015-04-22 2883
[처음] < 1542 1543 1544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