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도 좋지만 쓰담쓰담이 필요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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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열정적인 섹스도 중요하지만 진짜 필요한건 따뜻한 스킨쉽이 아닐까요? 애정어린 손길로 쓰담쓰담 해주고 쓰담쓰담 당하고 그런 느낌이 그리운 하루네요. 특히 섹스 후 서로를 따뜻하게 꼭 안아준 상태로 잠들었다가(기절?!) 배시시 눈을 뜨고 품에 안은 그녀를 쓰담쓰담 해주고 가볍게 입맞춤 해주는 그 느낌.. 아마 한동안 다시 그러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스킨쉽이 주는 심리적 안정이라던가 엔돌핀 또는 옥시토신이 돌게 해주는 효과는 부정 할 수 없는 거겠지요. 힘이 드는 요즘 쓰담쓰담 해주는 손길이 그리운 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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