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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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했던 잊고 싶었던 그녀의 꿈을 꾸었다 꿈속의 그녀는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갑작스런 재회속에서 그녀와 난 많은 이야길 나누었지만 나의 바보 같은 한 마디 "보고싶었다" 너의 칼날 같은 한 마디 "난 아니야 우리 끝난사이야 잊지 않았으면해" 잠깐 놓친 그녀의 뒷모습 환영을 쫓아 달려봤지만 다시 찾을수 없고 다시금 좌절의 나락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깬다 이미 행복하게 사는 그녀에게 난 뭘 해줄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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