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쁜사람아니예요..순둥순둥이예요
0
|
||||||||
|
||||||||
퇴근하고 부랴부랴.. 씻지도못한채
공부하러 창원 친구집에갔다.. 도중에 진영에서일했던 회사동생을만나 고기로배좀두둑히채운후 창원으로 가던도중.. 나는 몰랐는데 5분동안 같은길을 걷던 여성분이계셧다.. 키도늘씬하고 몸매도좋고 얼굴은 어두어서잘못봤지만 나름이쁘신분이었던거같다 근데 걷다가 잠시멈추더니 나한테 오더라 (사실 한두번 힐끔힐끔봄 걸어가면서 레홀하다보니 앞에길도볼겸 주변좀볼겸 두리번거리긴했음 2번째오는 거다보니ㅜㅜ) "저기 먼저 지나가세요" "네?" "아뇨 먼저 가시라구요.." "아..네.." 올검정색 츄리링에 검정색모자에 온몸이올검이라 무서웠나봄.. 그분께 하지못한말.. 해치지않아요 먼저 가셔도되요ㅜㅜ 그렇게 한5분은 제가그여자를 5분은 그여자가 절 따라오는 슬픈헤프닝 ㅜㅜ 저 순둥순둥합니다..해치지않아요.. p.s 친구놈은 집열쇠어딧는지알지 씻고 공부하고있어라 5~8시안에갈게 라고말하고 피씨방감 ㅠ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