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이 들기는 하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는 하겠지요. 마음을 열고 고추를 넣어보세요.
베베미뇽2015-05-14 17:14:48
어떤 트라우마인지는 모르지만, 이겨내시고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응원할게욧!
└ 라킴이요/ 감사합니다. . ㅎㅎ
이태리장인2015-05-14 17:03:28
시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첫경험은 스물 다섯즈음이었던것으로 기억하거든요. -_ -
준비를 갖춘만큼 멋지고 즐겁게 섹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오래오래 가죠.
단지 섹스가 자위의 대체용은 아니잖아요 ^^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스러운게 가장 나은겁니다.
└ 라킴이요/ 형님. . 기회가 생겨도 그기회를 제 트라우마때문에 못한거라 저도아닌 그녀한테도 상처가 가서 미안한거에요. .
└ 이태리장인/ 함께 이야기하고 보듬어줄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그 사람에게 나 있는 상처의 흔적도 닮고 싶어하는게 연인의 특징이라면. 분명 다가올거에요. 그리고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극복되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저는. ㅎ
└ 라킴이요/ 말로는 하고싶은데 실행으로 옮기면 무서워요. .
봄물2015-05-14 16:54:48
토닥토닥...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겪은 사람만이 아는 그 고통을 쓰담쓰담해드리고 싶네요. 마음에 후시딘 발라드려야겠당ㅠ.ㅠ
└ 라킴이요/ 고맙습니다. . ㅎㅎ 자랑은아닌거같죠??
└ 라킴이요/ 봄물님도 마음의후시딘 발라드려야겠네요ㅎㅎ 발라드려야겟당
└ 봄물/ 자랑은 아니지만 부끄러워 해야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그 많은 위로들을 감당하기엔 제 속이 좁아서인지 소화를 못 해내고 있는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두렵고 분노스럽고 치욕스러웠던 일들을 스승삼아 지금까지 달려온 것 같아요. 빛이 밝을수록 그 아래 어둠도 짙은 법입니다.
└ 라킴이요/ 누나. . 진짜감사합니다ㅜㅜ
└ 봄물/ 움....ㅡ.,ㅡ 누나라...........급 심소심소심-_-a (저 트리플 a형입니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