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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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과 다르게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고 오랜만에 상큼한 하루를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오늘 하루 일이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학교에 가서 강의를 듣고 집으로 오던 중! 키 작고 가슴 작고 통통한 이상형이 지나가길래 번호 물어봤더니 성공~! 이네요. ㅎㅎ 학교 앞에서 혼자 성년의 날을 챙기리라 다짐하고 사둔 장미 한송이를 드리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다음에 한번 만나자고 했는데 그 분도 절 괜찮게 봐주셨는지 알겠다고 하고 헤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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