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영화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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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은 가득히의 섹시한 영화 3편입니다 ^_^/
일단 오늘 영화는 포스터부터 보시죠
오늘 영화는 바로
님포매니악입니다
Nymphomaniac
"여자 색정증 환자, 색광녀"를 의미하는
이 제목은 말 그대로
주인공
조(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일대기적으로 겪는 섹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섹스로 시작해서 섹스로 끝나는 영화죠
물론, 영화는 포르노나 에로영화로 보기 힘든
심오한 부분이 많은 영화인데
오늘은 영화자체 해설보다
단순히 영화에 담긴 섹스만 나열해드리고 가도록하죠!
1. 2세에 자신의 성기를 발견
2. 친구와 함께 목욕탕 바닥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는 등의 적극적이진 않은 자위
3. 12살에 갑자기 오르가즘을 체험
4. 15세에 J(제롬)에게 처녀성을 버리고 섹스에 대한 실망
5. 친구와 기차여행에서 여러번의 섹스를 통해 다시 섹스에 대한 열망을 찾음
6. 사랑을 부정하는 클럽 행동 및 친구들의 배신, 사랑에 대한 부정적 인식
7. 섹스의 황금기
8. 아버지의 죽음과 엘렉트라 콤플렉스와 성적 결합
9. 제롬과의 재회 및 결혼생활
10. 오르가즘 상실로 제롬과 결별 및 방황
11. 매조키즘
12. 집단상담 및 섹스에서부터 도주시도
13. 새디즘
14. 동성애
이렇게 다양한 섹스로 채워진 영화 님포매니악 VOL 1,2로 구성되어 총 4시간의 영화입니다. 하나의 병질로서 다가가는 영화이지만 라스 폰 트리에 감독 특유의 철학이 영화자체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한번 다들 즐겁게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님포매니악을 더 알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나 영화해설가 이동진씨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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