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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한 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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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조회수 : 1969 좋아요 : 0 클리핑 : 0

개가 인간의 섹스에 대해 한 마디 했다

"저 구역질 나는 인간들은 한 달 중 아무 때고 섹스를 하더군. 여자는 자기가 뻔히 임신할 수 없는 걸 알고도 남편을 꼬이더라고.
남편은 어떻고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들어요. 자기가 용을 쓰는 것이 애를 만들려고 그러는 건지 헛짓거리를 하는 건지 전혀 관심 밖이야.
그런데 진짜 황당한 얘기는 저 부부는 말이지, 심지어 임신을 하고 있을 때도 줄곧 그 짓을 하더군.
더 끔찍한 얘기, 저번에 저들 부모도, 세상에 그 노인네들조차도 섹스를 하더라니까? 폐경을 겪은 지 몇년을 지났을 거야. 아이를 가질 수가 없는 것이 명명백백한데 계속 섹스를 하려 든다니까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다들 문을 닫아걸고 아무도 모르게 섹스를 하지 뭔가. 마치 무슨 죄라도 짓는 것처럼 말이야.
우리 같으면 자존심이 있는 개라면 누구든 떳떳하게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관계를 가질 텐데 말이야."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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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 2015-05-21 07:41:55
ㅋㅋㅋㅋㅋㅋㅋ틀린말도아닌맞는말도아닌거같아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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