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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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동안 배가 부글부글 끓었다.
회사에 도착해서 화장실에 가려하니 그렇게 난리법석이던 배는 조용해졌다. 그래도 이왕 아팠던거 화장실이나 가자 하고 화장실 변기에 앉았다. 소변을 봤다. 가래가 끓었다. 침을 뱉으려고 고추를 누르고 변기 안을 봤더니 어?? 정액이 떠있었다. 평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변기 커버나 변기안의 위생상태를 살핀다. 분명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앉았는데 왠 정액이지? 양은 쿠퍼액보단 훨씬 많았고 평소 사정량의 1/3정도였다. 검색해보니 전립선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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