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너와의 헤어짐..  
0
낮져밤이 조회수 : 2266 좋아요 : 0 클리핑 : 0
To.황금연휴에게

얼마나 됐다고 벌써 헤어지지 ...

진짜 너 없는 하루는 정말 힘들다 너와 헤어지는거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헤어진거 이제 실감이 나는거 같아 그래도 밉진 않아 니 덕분에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해봤고 많이 즐거웠어

행복했었어 당장이라도 잡고 싶었는데 붙잡는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난 알고있으니까

이제 맘편하게 보내줄게 같이 있을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간 보낼걸 후회되기도 하네 항상 같이 해보기로 말만 하다가 결국 못한거 다 남겨두고 미뤄뒀는데

결국 이렇게 끝이 나네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 계획은 많았는데 흐지부지하게..끝난거 같아 미안해 많이 슬프고 괴롭지만 어쩔수 없는 거고 내가 바꿀수 있는 일도 아니니까 짧지만 잠시라도 너랑 같이 할수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 시간이 나와 너를 갈라 놓을지몰라도 붙이는 것도 시간아니겠어 ?

우리 둘이 좋았던거 힘들었던거 전부 추억속으로 간직하면서 그때까지 나잊지말고 몸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

                                                                                                                                                                            -From. 밤이가-
낮져밤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하필거기가 2015-05-26 02:49:15
황금연휴가 난 없어서
감흥이 없네 ㅋ
곰팅이얌/ ㅋㅋㅋ저도 아니 전 오히려 끝나서 좋은데 ㅋ
써니 2015-05-26 01:47:16
상상은 했지만 힘들다 ㅠ.ㅠ
낮져밤이/ 많이 힘들어 괴로워 ㅠ
까꿍v 2015-05-26 01:43:58
애틋하다.....ㅠㅡㅠ
나도 황금연휴 앙녕.....ㅡㅡ;;;
낮져밤이/ 하.. 내사랑 4일만더참아야지
1


Total : 36659 (1535/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너와의 헤어짐.. [6] 낮져밤이 2015-05-26 2268
5978 26일 9시쯤 [2] beststar 2015-05-26 1909
5977 죄인은 오랄을 받아라 [1] 풀뜯는짐승 2015-05-26 2294
5976 발레 배우고 싶다. [1] 풀뜯는짐승 2015-05-26 1947
5975 강원도의 맛 풀뜯는짐승 2015-05-25 1626
5974 뽀뽀귀신이랑... [4] 순수한꼬츄 2015-05-25 2067
5973 와우~~ ssyypp 2015-05-25 1865
5972 생리중 관계는 [6] 미스터쭌 2015-05-25 2740
5971 꼬쓰츔하니...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생각나는데.. 그리운마야 2015-05-25 2135
5970 불알밥이라니 [16] 예거 2015-05-25 2237
5969 오해!!!아닙니다!!!(해명) [3] 순수한꼬츄 2015-05-25 2465
5968 역시!! 잘먹겠습니다!♥ [13] 순수한꼬츄 2015-05-25 2617
5967 역시 쉬는 날엔.. [17] 악어새 2015-05-25 2146
5966 나오늘도 실패하면 일탈할꺼임! [39] 또또로또로로 2015-05-25 3956
5965 오일마사지 참고할수있는곳 있나요?~ [7] 지디용 2015-05-25 2498
5964 ㅎㅎ첫번째 펫입니다! [19] 첫번째펫 2015-05-25 2762
5963 크으..날씨가..타들어가네요.. 할랑발랑 2015-05-25 2110
5962 서울역에 여자사람 픽업하러 왔습니다 똥덩어리 2015-05-25 2849
5961 드디어!!..양꼬치님 감사!!^^ [8] 순수한꼬츄 2015-05-25 2629
5960 쿨몽둥이 분양 좀... [22] dadayoung 2015-05-25 3576
[처음] < 1531 1532 1533 1534 1535 1536 1537 1538 1539 154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