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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을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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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 조회수 : 1946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새 정신수양을 하다보니 느끼는건
섹스를 원활하게 하지 않으면 잡념이 강해진다는 겁니다.

섹스삼매경에 빠져있다가 근 6개월 개점휴업하니
휴지소비량만 느네요.
휴가기간동안 시도때도 없이 고개드는 놈때문에 괴로웠네요.

몸친을 만들거나 해야겠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레홀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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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2015-05-26 07:46:50
몸친을 만들죠 ㅡ..ㅡ 근데 요즘은 자중기간이라 ㅋㅋ
레시/ 어쩌다 자중기간을 ㅋㅋㅋ
돼-지- 2015-05-26 07:10:34
명상으로 잡념을 떨쳐냅니다.
레시/ 명상의 한계가 온듯 ㅠㅠ
곰팅이얌 2015-05-26 06:07:18
ㅜㅜ 저도 휴지소비량이 증가 ...
레시/ 전 더 늘면 미라되겠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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