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그땐 왜 그렇게 ㅈ이 쓰라렸을까?....  
0
검은달 조회수 : 2154 좋아요 : 1 클리핑 : 0
  몇 년전 이맘때 내가 있던 사무실에 신입 여직원이 실무수습차 한달간 왔던적이 있었는데 내가 관상은 잘모르지만 어쩐지 이 여직원이 상당히 색기가 있어보였다. 나이도 비교적 많은 30초반이었고 육감적인 몸매에 꽉끼는 바지차림으로 혼자사는 나로 하여금 자주 시선을 강탈해가곤 하였다. 사무실에선 나는 업무에 전념하는 편이라 사적인 이야긴 전혀 나누지 않았고 업무에 관한 이야기만 어쩌다 짧고 간결하게 설명해주곤 하였다.
  그러다 이 직원이 실무수습을 마치고 시골로 발령을 받아가면서부터 업무메일로 수시로 나에게 업무에 관해 물었고 난 최대한 상세하게 대답도 해주고 참고자료도 검색해 보내주곤 하였다. 그러다 조금 어려운 업무에 부딪친 이 직원으로부터 긴급 SOS를 받고 금요일 저녁에 이 직원 사무실로 찾아가게 되었다. 고참인 내입장에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지만 신입으로선 상당히 힘들었을 듯 하였기에 여차저차 두어시간만에 해결해주니 너무 고마워 하였고 맛있는 저녁을 대접한다기에 근처 횟집으로 가서 반주 한잔만 한다는게 어쩌다보니 주량을 초과하게 되어 인근 모텔로 같이 가게 되었다.
  씻고 나오니 역시나 육감적인 라인과 오랜만에 맡아보는 여체의 향기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신입도 오빠 너무 멋진 몸이라고 서로 칭찬하면서 우린 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역시 예상대로 그녀의 몸은 상당히 뜨거웠고 밤새도록 우린 서로에게 메달렸다. 내 위에서 계속 갈증이 나는 듯 긴 혀로 입술을 적셔가면서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눈을 감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녀의 모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다.
  내품에 안겨서 행복한 표정으로 오빠 정도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길래.. 난 한번 돌아온몸이라 다시 가긴 싫다 ..대신 니가 원하다면 언제라도 만나는주겠다 했더니 절대 내가 먼저 자기를 버리지 말랜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라...다시 한번 찐하게 사랑을 해주고 아침에 욕실에 가보니 오랜만에 과한 섹스라 그런지 ㅈ이 쓰라렸다. 그렇게 그녀와 1년정도 만났는데 항상 그녀와 서너번의 섹스를 하고나면 ㅈ이 쓰라렸는데...물론 처녀라 그녀의 ㅂㅈ가 쫄깃하게 탄력이 있고 또 내가 그녀를 만날때마다 과식하긴 했지만 그렇게 매번 쓰라렸던 경험은 처음이었다.

 
검은달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프레이즈 2015-05-27 16:03:19
오우 조으셧겟어여 ㅋㅋㅋ
검은달/ 네~ 그래서 옛날생각에 이렇게.....
프레이즈/ 글보니 나름 꼴리네여 ㅋㅋㅋ
검은달/ 옛날을 회상하면서 써봤는데 필력이 많이 딸리네요...꼴리셨다니 나름 보람~
헬스보이 2015-05-27 15:30:21
돌아온 정력가십니다.  ^^~
검은달/ 평소 굶고있다 가끔 맛난 진수성찬을 대하면 자연스레 과식을 하게됩니다~ㅎ
검은달/ 그런데 다른여자와도 만나면 그렇게 하는데도 그녀만 쓰라렸어요...액이 산성분이 많았던듯...
헬스보이/ 산성... ^^;;; 아무래도 접촉면이 많아서였겠죠... ^^~ 피부가 민감하신 편인가? ㅡㅡ;;;
1


Total : 36194 (1503/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54 오늘은 보쌈에 [8] 똥덩어리 2015-06-05 2500
6153 [기사공유]  업소 누나에게 원나잇에 대해 묻다.. 똥덩어리 2015-06-05 2324
6152 부산 [4] 즬기자 2015-06-05 2148
6151 젊음의성욕.. [7] 즬기자 2015-06-05 2157
6150 큰언니들의 콜라마시기 [7] funnyday90 2015-06-05 2622
6149 저에게 쪽지보내주신 분들께 [16] 강유미 2015-06-05 2967
6148 Free Day~~ [3] 꿈속나그네 2015-06-05 1945
6147 172cm남성의 고민 [10] 다르미 2015-06-05 2447
6146 메르스가 생각보다 심각한 듯 [5] 똥덩어리 2015-06-05 2021
6145 메르스.... [2] 멧챠 2015-06-05 1822
6144 가만히 있어! 천국을 보여주지 [5] 풀뜯는짐승 2015-06-05 2613
6143 하아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애무를잘하자 2015-06-05 2202
6142 메르스 부들부들 [2] 17cm 2015-06-04 2592
6141 야근 설렁탕 [4] 똥덩어리 2015-06-04 2774
6140 저만 이런건 아니겠죠? [12] paigon 2015-06-04 3170
6139 [기사공유]  [Q&A] 여자들의 가짜 신음 어떻게 구별하나요?.. [2] 똥덩어리 2015-06-04 3278
6138 아오 메르스가 뭔지... [6] 뒤태매냐 2015-06-04 2710
6137 [기사공유] (만우절 이벤트 당첨자 발표) 운영자 삐쳤음! 긴.. [3] 레드홀릭스 2015-06-04 2918
6136 (업데이트) 콘텐츠 공유 기능 [1] 레드홀릭스 2015-06-04 3584
6135 그녀의 잊을수 없는 향기 [15] 시부야 2015-06-04 5580
[처음] < 1499 1500 1501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