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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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i 조회수 : 2729 좋아요 : 0 클리핑 : 0
덥고~ 배고프고~
위는 아프고

더운데 커플들 붙어서 꽁냥거리고

속아픈데 막걸리땡기고
치킨땡기고....

살려둉.......
min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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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클럽예시카 2015-06-02 15:12:33
위가왜아픔?생감자갈아드심좋아요~ㅎ
minimi/ 아마도 위염이지 않을까요 살짝 식도염증세도 보이는듯 해요 ㅠㅜ 내시경 해야죠
순수한꼬츄 2015-06-02 09:09:05
술은 적당히^^~
minimi/ 안마셨어요 ㅋㅋㅋ
순수한꼬츄/ 앗..오해했네요?..그럼 술자제!!
minimi/ 술 잘안마시는데 ㅜㅜ
순수한꼬츄/ 술에 대한 글들이 많으신거같아서☞☜ 제가 오해했나봐요ㅜ
minimi/ ㅋㅋㅋㅋㅋㅋ 그땐 약속이 좀 많이 잡혔을때져 ㅋㅋㅋㅋㅋ 평소엔 잘안먹어요 ㅋㅋㅋㅋ
공룡둘리 2015-06-02 08:10:49
하이고오~
minimi/ 헤이고오
양꼬치엔칭따오 2015-06-02 01:14:15
아이고
minimi/ 양칭할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꼬치엔칭따오/ ㅋㅋㅋㅋㅋㅋㅋ티났나
minimi/ ㅋㅋㅋㅋㅋ 양칭할무이라고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ssyypp 2015-06-02 01:06:20
계신곳이 어디신지??
minimi/ 푸산 언저리요 ㅋㅋㅋ 님은???
ssyypp/ 대구...랑 가까운데요~~
minimi/ 대구 안가봤어욬ㅋㅋㅋ
ssyypp/ 푸산은 안가봤고 부산은 가봤어요~대구에 놀러 함 오세요 커피 쏠께요
minimi/ 뭐 발음 굴린거죠 ㅋㅋㅋㅋㅋㅋ
17cm 2015-06-02 00:57:05
남치니를 사귀세요!!
minimi/ 마음이 공허하긴하네여 ㅋㅋㅋㅋ 나만좋으면 뭘합니까 ㅋㅋㅋㅋ
17cm/ 에이 다 찾으면 짝잇죠~근데 내짝은 어디..?ㅜ
minimi/ 내짝은 아직 안태어났을지도 ㅋㅋㅋ
17cm/ 걱정마요ㅋㅋ제짝도 안태어난듯해요ㅋㅋ 곧 출산하겟지 누군가...
minimi/ 마돈나는 남친이 스무살연하라던가... 그건 마돈나나 가능한얘긴가...
17cm/ ㅋㅋㅋ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중에 선택하시는건 어떠실지...?ㅎ
minimi/ 주변이라.... 누구를...?ㅎ
17cm/ 음...지인중 괜찮은 남자??
zeropoint 2015-06-02 00:48:18
먹고플 땐 그냥 먹죠!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잖아요. 저는 오늘도 야근 중입니다. 이번 주 내내 듀금이라능.
minimi/ 돈이없다는 ㅠㅠ 혼자먹는건 상관없지만 집에서 못먹게하는것도 있어서 ㅠㅠ
zeropoint/ 치맥 정도라면 제가 쏘죠. 근처 가게 가셔서 주문하시고 가게 알바에게 저한테 돈 받으라고 하십쇼. 계좌로 쏴준다고.
minimi/ 그게될리가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ropoint/ 안될 건 또 뭐랍니까~ 트라이 한번 해보죠.님은 밑져야 본전이고, 저는 안되면 치맥값 굳어서 좋고. 되면 불쌍한 사해중생 하나 구제해서 좋으 업을 쌓으니 좋고.
zeropoint/ 그냥 댁에 들어가셨나보다. 일 때문에 나갈 수 없어서 죄송했습니다.
minimi/ 말만으로 감사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잘들어가셨나요 ㅋㅋㅋ
zeropoint/ 아뇨 아직 사무실입니다. 새벽에나 집에 가서 옷갈아 입고 다시 출근 예정
minimi/ 무슨일을 하시길래요 ㅠ
zeropoint/ IT회사에 다녀요. 담주에 중요한 제안서를 내야 해서
minimi/ 오와 멋지면서 힘들게따 ㅜ
zeropoint/ 별로 멋지진 않아요.
minimi/ 알바생에 비하면 뭐.. 취준생에 비하면뭐 ㅠㅠ
zeropoint/ 아. 그런 분들에겐 미안하겠군요. 혹시 minimi님도 알바생이나 취준생?
minimi/ 그텨 ㅠㅠ 절 빗대서 얘기한거죠...
zeropoint/ 아... 힘내세요!! 젊잖아요. 결코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주세요. 음... 주제넘는 이야기가 될 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 지 모르니 한 말씀만 드리면... 서류 검토랑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지원자들 중에 의외로 준비가 잘 되어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걸 발견하고 놀랍니다. 청년 실업이 큰 사회 문제이고, 스펙쌓기 열풍이다 그런 기사들과는 다르게, 지원자들의 서류에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또 면접을 해봐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의외로 많이 받습니다. 스펙이 부족하다는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구요. 제 생각엔 스펙, 스펙 하니깐, 그 스펙이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효용 가치를 가지고, 나의 가치를 형성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고 스펙쌓기에만 열중한 것 같아요. 면접을 해봐도 그저 뽑아만 주십쇼라는 제 입장에서 볼 때는 막무가내 식이 너무 많구요. 그런 모습들 볼 때마다 참 안타까와서 조언을 해주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하나 더 덪붙이면, 시야를 좀 넓게 가지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공무원 시험이나 대기업만이 선택지는 아니에요. 눈을 조금만 돌려 보시면,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어요. 특히, 해외!
minimi/ 허허 긴말씀 감사드립니다만 왜 시선을 안돌려봤겠습니까... 그마저도 돈이 있어야 갈수있든데요.... 워홀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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