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돈까스 탐험. 신비의 세계  
0
돼-지- 조회수 : 3704 좋아요 : 0 클리핑 : 0

돈까스를 먹으면 힘이 난다.

역시 나는 고기를 먹어야 기운이 나는 것 같다.

고기를 먹고 기운이 나니 입이 살아났다.

그 탓에 입이 쉬질 않았다.


18년전 겨울방학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같은 여자중학교를 다니던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이브 밤.

동그랗게 둘러 앉아 밍크 담요를 허벅지까지 올려 덮고는

서로의 발을 쿡쿡 찌르며 큭큭 웃으며 밤새 수다를 떨었던 그날밤처럼

나는 즐겁게 떠들었다.


나는 천상 계집 아이다.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커플클럽예시카 2015-06-04 20:12:10
언니~다이어트도 생각하셔야죠~
맨날 대지만 드시네~ㅎ
시부야 2015-06-04 11:27:49
헐 남잔줄
shera 2015-06-04 06:22:49
돼지님 글 보면 너무 웃긴데 마땅히 받아칠 말이 떠오르질 않아 댓글엔 ㅋㅋㅋ 만 남기게 돼요. 그것도 가끔만.. 매번 ㅋㅋㅋ만 하기도 이상해서..
돼-지-/ ㅋㅋㅋ만 해도 괜찮아요 언니.
zeropoint 2015-06-03 21:04:52
??? 돼지님께서 여자???? 셨군요. 완전 반전인데요...
돼-지-/ 핑크색 암퇘지입니다.
1


Total : 36213 (1504/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53 [기사공유]  업소 누나에게 원나잇에 대해 묻다.. 똥덩어리 2015-06-05 2335
6152 부산 [4] 즬기자 2015-06-05 2151
6151 젊음의성욕.. [7] 즬기자 2015-06-05 2165
6150 큰언니들의 콜라마시기 [7] funnyday90 2015-06-05 2628
6149 저에게 쪽지보내주신 분들께 [16] 강유미 2015-06-05 2968
6148 Free Day~~ [3] 꿈속나그네 2015-06-05 1952
6147 172cm남성의 고민 [10] 다르미 2015-06-05 2451
6146 메르스가 생각보다 심각한 듯 [5] 똥덩어리 2015-06-05 2023
6145 메르스.... [2] 멧챠 2015-06-05 1829
6144 가만히 있어! 천국을 보여주지 [5] 풀뜯는짐승 2015-06-05 2617
6143 하아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애무를잘하자 2015-06-05 2206
6142 메르스 부들부들 [2] 17cm 2015-06-04 2598
6141 야근 설렁탕 [4] 똥덩어리 2015-06-04 2777
6140 저만 이런건 아니겠죠? [12] paigon 2015-06-04 3178
6139 [기사공유]  [Q&A] 여자들의 가짜 신음 어떻게 구별하나요?.. [2] 똥덩어리 2015-06-04 3286
6138 아오 메르스가 뭔지... [6] 뒤태매냐 2015-06-04 2718
6137 [기사공유] (만우절 이벤트 당첨자 발표) 운영자 삐쳤음! 긴.. [3] 레드홀릭스 2015-06-04 2929
6136 (업데이트) 콘텐츠 공유 기능 [1] 레드홀릭스 2015-06-04 3590
6135 그녀의 잊을수 없는 향기 [15] 시부야 2015-06-04 5591
6134 다들 [2] 낮져밤이 2015-06-04 2930
[처음] < 1500 1501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150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