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탁용 세제 아니에요...
0
|
|||||||||
|
|||||||||
쏘죠이님께서 오랜만에 글을 올리셔서 제 나름대로 원년 멤버라서 (비록 활동은 올해부터 했지만)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어요. 흠... 근데 중간에 닉네임을 바꾸긴 했지만 현 닉네임이 나름이 아니고 굉장히 유명한 아티스트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인데... 세탁용 세제라고 하시니...그리고 님도 향기가 좋다고 하시고...(향기가 아름다운(?) 남자는 맞아요. 그녀가 그랬어요...제 냄새가 좋다고! 믿어주세요...) 물론 세제처럼 깨끗한 남자는 맞아요. 씻는거 좋아하고, 특히 자기 전에 안씻고 자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에요. 그치만 세제 이름에서 딴 닉네임은 아니에요. 흥! 하지만 세제처럼 깔끔한 이미지를 풍긴다고 이해할게요.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 맞으시죠?? 요 사람이 퍼렐 윌리암스예요. 최근엔 'Happy'라는 노래로 뭇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예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요즘 노래보다 10여년 전의 퍼렐이 훨씬 좋아요. 옷 잘입고 센스 있고 익살스러운 퍼렐을 좋아해서 지은 닉네임이니 다음에 보게 되면 꼭 센스쟁이 퍼렐님이라고 말씀해주세요. 그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 Pharrell - Frontin' (Ft. Jay z)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