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기차타고 싶어지는 요즘이네요.....  
0
무지개여신 조회수 : 2662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 달에 두번은 새마을호든 케이티엑스든 타고 싶네요
집에 있긴 답답하고 막상 나가면 갈 만한덴 없고......
나홀로 여행도 해보고싶네요.. 용기는 아직 나진 않지만....
무지개여신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악어새 2015-06-30 01:10:55
요즘에 이색기차들도 많고 좋죠~
전 겨울에 내일로 떠나보려구요ㅋㅋㅋㅋㅋ
요즘은 기차여행 어플이나 카페도 있어서
혼자 나서다가도 둘이 되고 셋이 되고 한다던대ㅋㅋㅋㅋ
라라라플레이 2015-06-29 09:25:22
저도 기타차고 싶어요ㅋㅋ
나잇가드 2015-06-29 09:23:05
일단 기차역으로 가서 암거나 끊고 갔다오세요 ㅋㅋㅋㅋ

초간단 ㅋㅋㅋㅋㅋ
무지개여신/ 용산역이나 청량리역을보면 여행가고 싶다...... 라고 느껴져요
나잇가드/ 그럼 일단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와보세요 정말 가벼운마음으로 바라만보지말고 티켓구매!!
paigon 2015-06-29 09:01:42
전 이번.토일월에 떠나요ㅎ
차가운매너 2015-06-29 00:53:53
한 번 떠나보세요. 굳이 용기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머리속이 꽉찾다면 비워서 쉬게 해주는 것도 좋겠지요.
꼭 몇박몇일 말고 아침 일찍 떠나서 넓은데 가서 숨 좀 쉬다가 밤에 돌아와도 좋겠지요.
기차여행 좋습니다. 다녀오세요.
ssyypp 2015-06-29 00:28:17
혼자 당일 여행 괜찬아요..처음부터 멀리 생각하지 마시고 주위에 볼만한곳부터 먼저 가보세요 그리고 편도 한시간 내외인곳 부터 다니시다 그다음 용기내서 멀리 가보세요
무지개여신/ 태화강을 가보고싶네요
ssyypp/ 울산??인데...님 계시는곳이??
무지개여신/ 수도권사는데요.... 태화강에 연어가 많이온데서 보고싶어서요
ssyypp/ 연어잡이하는 날짜가 있어서 확인후 출발해야되요
극미성욕자 2015-06-29 00:20:39
나홀로 여행 그거 처음은 어려워도 일단 하고 나면 매력에 빠진다는... 20세기 마지막 여름.. 지리산 능선에 한밤 중에 몰래 펼친 텐트 속에서 혼자 팩소주 홀짝거리던 중 산짐승 요란한 울음소리와 함께 어찌된 사연인지 내 텐트 안으로 스며들었던 그 여인은 잘 살고 있을지 ㅎ
본디지마 2015-06-29 00:18:28
가서 멋진 섬 둘러보시고 꿀빵 드시고 싱싱한 해산물도. 마있쩡!
본디지마 2015-06-29 00:17:26
통영, 전주, 강릉, 춘천, 서해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통영 빼면 당일치기도 가능하고 통영은 특히 강추입니다
무지개여신/ 여수는 안가보셨나요???? 통영도 가보고싶은지역이었어요
본디지마/ 여수 밤바다~~~~ 가봤죠. 당연히. 한 번 가봤지만 또 가고 싶어요. 갠적으로 밤바다를 아주 좋아한다는요.ㅎㅎㅎㅎㅎ
Ericco 2015-06-29 00:14:50
저도 혼자 여행해보고싶은 마음만ㅠ
차가운매너/ 서로 홀로 여행 떠나 목적지에서 만나 가볍게 차 한잔하고 돌아오시면 되겠네요. 무지개여신님하고......
1


Total : 36716 (1488/18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76 애들은 가라 [12] 풀뜯는짐승 2015-07-27 2081
6975 여성분들 질문이요!! [6] 부1000 2015-07-27 2041
6974 밝히는 요가 선생님과 한 썰(내용 없음) [7] dcbae61 2015-07-26 2762
6973 쪽지답장이안눌려요ㅋㅋㅋㅋ [25] 푸애플 2015-07-26 2810
6972 제 고민 상담 좀 ...... [20] 오모오모낫 2015-07-26 3454
6971 낮이밤이 [3] 풀뜯는짐승 2015-07-26 2089
6970 영화보러 왔어요 [3] 똥덩어리 2015-07-26 1798
6969 사가지피자먹어야하는데 [5] 무지개여신 2015-07-26 2254
6968 포인트로 뭐하는거에요? [6] 벨라지옹 2015-07-26 1846
6967 여자친구와 색다른 성관계? [10] 불끈매니아 2015-07-26 3814
6966 우리나라는 그 시작부터가 동성애에 대해 관대한 나라였습니다.. [6] 풀뜯는짐승 2015-07-26 2108
6965 비가 오는밤엔 그녀의 품이 그립네요 ㅎㅎ [1] 쮸굴쮸굴 2015-07-26 1996
6964 모두 잘 지내시나요? [8] 푸애플 2015-07-26 2385
6963 남친이 기대하고 있어요 [8] 아리샤 2015-07-25 2470
6962 저의 양말에 이런 말이 써있죠. [13] 꿀맥 2015-07-25 2308
6961 [26] 푸애플 2015-07-25 2206
6960 비도오고 덥고 [4] 무지개여신 2015-07-25 1710
6959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10] 곧휴가철이다 2015-07-25 2486
6958 영화 손님 재밌네요? [7] 얍떡 2015-07-25 2547
6957 레홀 기상캐스터!!! by순수한... [15] 순수한꼬츄 2015-07-25 2604
[처음] < 1484 1485 1486 1487 1488 1489 1490 1491 1492 149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