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가 않는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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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 침대에는 커다란 쿠션이 있다.
와이프의 잠버릇이 다리사이에 뭔가 끼고 자는터. 솔직히 신혼때야 팔벼개도 해주고 다리도 올려놓게 해주었지만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 없듯. 가느다랗던 다리는 애들엄마의 억척스러움이 튼실한 근육이 되어 자리잡았고, 가볍게만 느껴지던 머리의 무게 또한 사람의 몸무게의 10분의 1이 된다는걸 깨닫고있다. 중력의 무게를 느끼는 순간부턴 쿠션을 끼어준다. 그 쿠션위에 엎드린 자세로 하고 양발은 개구리 뒷다리처럼 오므리게한다. 엉덩이는 높이 들리게. 그래야 내가 항문을 맛있게 쪽쪽 빨아주고 핥기가 좋다. 코를 항문에 들이밀듯 강하게 부비면서 입술로 보지를 핥는다. 가끔 벌려 혀를 질입구에 넣어본다. 클리토리스부터 항문까지 싹싹 핥아먹는다. 이내 흥건해지는 보지.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고 짙은 분홍빛 속살을 보이며 벌어져있는 보지. 이번엔 항문을 집중공략. 지난번 글에서 처럼 진공상태가 되도록 밀착해서 빠는게 포인트. 항문이 열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한다. 혀도 밀어넣듯 동그랗게 말아 쿡쿡 찔러본다. 허리를 튕기기도 하고 괄략근 운동하듯 쫙 오므리기며 반응하는 와이프. 그걸 바라보는 나의 음흉함이 섞인 눈길. 내자지도 쿠퍼액이 넘쳐 흐른다. 그럼 자지의 끝을 보지에 문지른다. 클리부터 항문까지. 보지는 더더욱 붉게 부풀어 오르고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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