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잊혀지지가 않는다. 에필로그  
1
정아신랑 조회수 : 9402 좋아요 : 2 클리핑 : 0
정작 내가 잊지못하는것은 그날 와이프의 몸짓.

항문애무때의 그 움직임과 반응도 좋았지만
오랜만의 후배위에
쿠션을 배밑에 깔아서인지
다른때와는 다른 삽입각도 덕인지

와이프의 몸의 반응이 색달랐다.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서 깊은삽입을
강하게 하다가
힘에겨워 잠시 멈추었을때

와이프가 혼자만의 몸놀림으로
피스톤운동을 즐기던 그 찰라의
엉덩이 살의  탄력과 그 허리의 몸놀림이
고속촬영된 필름을 느리게 재생하듯
내 기억속에선 아직도 몸부림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깊고 강한 마지막 사정의 순간
내뱉어지던 와이프의 교성.
"아~~아~~흑~~앙~~앙~~"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생각에
책상밑 바지속 내 자지는 머리를 곤두세우고 있다.

오늘밤.
다시 와이프의 보지 탐색에 들어가봐야겠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발랑카후크 2014-09-24 00:52:36
드라마 주인공같아요 ㅋ
정아신랑/ 현실입니다.ㅎ 수많은 시행착오의 결과입니다.
세잎크로버 2014-09-23 21:46:47
님의 와이프가  참 부럽네요ㅋㅋ
정아신랑/ 부러워 마시고 오늘밤 반대로 해줘보세요. 낼부터 친절남이 될껍니다.ㅎ
똥덩어리 2014-09-23 18:47:48
오 매일 보지 탐색 ㅎ
정아신랑/ 부부니까요.ㅎ
레드홀릭스 2014-09-23 18:45:02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작성자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정아신랑/ 감사합니다. 인심이 너무 후하신데요.ㅎ
1


Total : 36946 (1815/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66 신입인사드려요 ~! [7] 베리팩토리 2014-09-23 5607
-> 잊혀지지가 않는다. 에필로그 [4] 정아신랑 2014-09-23 9404
664 온돈이가 작고 예쁜 나 같은 뇨자 ~♬ 노래가 생각나네요.. [11] 키스미 2014-09-23 7152
663 잊혀지지가 않는다. 갈무리. [4] 정아신랑 2014-09-23 10718
662 이제 고지가 바로 앞이네요. ㅎㅎ [11] 똥덩어리 2014-09-23 8520
661 내가 좋아하는 자세. [2] 정아신랑 2014-09-22 8396
660 ㅋㄷ 추천좀요... [6] 뚱뚱잉 2014-09-22 7627
659 잊혀지지가 않는다. 2부. [6] 정아신랑 2014-09-22 11571
658 잊혀지지가 않는다. [4] 정아신랑 2014-09-22 11737
657 음... 계속 기다리다가 글 남겨 봅니다.~!!@@! [7] 다리몽딩이 2014-09-22 6239
656 맛있는 치어리더 [2] 시로가네 2014-09-21 7763
655 넌 참 멋진 놈이야 [5] 똥덩어리 2014-09-21 6055
654 하고싶다 [2] 부1000 2014-09-21 6234
653 스폰지밥과 함께 일요일 보냅니다 ㅎ 똥덩어리 2014-09-21 5093
652 모닝커피가 당긴다. [1] 정아신랑 2014-09-21 6093
651 아주 그냥 [1] 짐승녀 2014-09-20 5760
650 자취방그녀와 만나 찍은 사진 [2] 오일마사지 2014-09-20 9573
649 아무래도 저의 패티쉬(?)를 찾은듯.. [6] hell 2014-09-20 6826
648 신화가 말해주는 여자들이 잠못드는 이유 [2] geemarket 2014-09-20 5725
647 불끈 거리게 하는 명약 [3] 부1000 2014-09-20 6210
[처음] <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