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가 않는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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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내가 잊지못하는것은 그날 와이프의 몸짓.
항문애무때의 그 움직임과 반응도 좋았지만 오랜만의 후배위에 쿠션을 배밑에 깔아서인지 다른때와는 다른 삽입각도 덕인지 와이프의 몸의 반응이 색달랐다.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서 깊은삽입을 강하게 하다가 힘에겨워 잠시 멈추었을때 와이프가 혼자만의 몸놀림으로 피스톤운동을 즐기던 그 찰라의 엉덩이 살의 탄력과 그 허리의 몸놀림이 고속촬영된 필름을 느리게 재생하듯 내 기억속에선 아직도 몸부림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깊고 강한 마지막 사정의 순간 내뱉어지던 와이프의 교성. "아~~아~~흑~~앙~~앙~~"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생각에 책상밑 바지속 내 자지는 머리를 곤두세우고 있다. 오늘밤. 다시 와이프의 보지 탐색에 들어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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