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이상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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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미냥 조회수 : 2544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런 날이 있나봐요.
어제 처음인지 아닌지 기억이 잘 안나는거보니
제게 레홀접속후 일어나는 흔한일은 아니였던것 같고.
참 오랜만에 레홀에 접속해서 이런저런 글들도 보고
평소 관심있게 므흣 하며 읽어내려간 몇몇 글쟁이님들의
글들을 읽어내려갔죠.
보통 제게 쪽지나 알림이있다는 창이 뜨면
레홀에서 온게 주 였기때문에 과감없이 닫기 합니다.
근데 안읽으면 자꾸 뜨잖아요!!!!!!!!
그래서 확인을 하러갔는데
어떤분이 제게 쪽지를 보내신거예요. 안부를 물으시며.
답장으론 제 아이디를 어떻게 아셨냐고 물으니
만남의광장 리스트 윗부분에 내 아이디가 있더라나
ㅎㅎㅎ
그 분 말고도 서너분께서 더 쪽지를 보내오셔서
어제는 내가 만남의광장 탑걸인가봉가 -.,-
근데 오늘까지도 다른분들이 몇차례 쪽지가 오길래
답장을 하는 횟수에 따라 새 만남도 이어지는
그런 시스템이 있나 혼자 웃었음요.

아니 뭐.
그랬다고요.
(머쓱....)
도래미냥
괜찮다. 애써 버틸 일도 아니다. 지나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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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놀러와 2015-07-07 17:03:49
캐시충전까지 해가면서 답장은 꼬박꼬박 해드리는데
쪽지가 안오는 ㄷㄷ
우럭사랑 2015-07-07 16:56:06
와우 두발벌려 환영합니다 ㅋ
오일마사지 2015-07-07 16:12:25
쪽지를 보내야 하냥??? ㅋㅋㅋ 하고 안보냄 ㅡ.,ㅡ
도래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ㅋㅋㅋㅋㅋㅋ씰룩씰룩 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
오일마사지/ ㅡ.,ㅡ 우리 원래 아는 사이인듯한거 티나요...모르는사이인데 ㅋㅋㅋㅋ 시간되심 제 글이 읽으시면서...허허허
도래미냥/ ㅋㅋㅋ제가 오일마사지님 팬이라서 친근함과 반가움이 묻어난 숨길수 없는 웃음이였어요. 얼른 새 글을 올려주시죠!!!
오일마사지/ 곧 올립니다. 지금 원주로 출장중이라서요....빠르면 할일없는 오늘밤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모텔에서 쓸쓸히...ㅋㅋ
풀뜯는짐승 2015-07-07 16:08:41
닉이 이뻐서 그런가봐요
도래미냥/ 익숙한 아이디다!!!!
지지 2015-07-07 15:22:16
6개월만에 접속 했더니 쪽지가 15통 와있었다.
전부다 레홀에서 보낸거다.......;;

그런데.. 남자분들 중에 여성한테서 쪽지 오시는분 있으신가요??
도래미냥/ 어머. 그러게요. 나도 궁금해짐. 저는 보내본적 없음. 심지어 쪽지보내기가 무료인데도 말이죠. 급 cash를 차감하면서까지 쪽지를 보내주신 남님들에게 감사요.
무지개여신 2015-07-07 15:18:38
부럽네요쪽지도오구
도래미냥/ 무지개여신님도 만남의광장 여신이 되는날이 올거예요. 두둥! 커밍수운
무지개여신/ 꼭그리안되어도 괜찮아용
도래미냥/ 그쵸. 사실 그게 뭐라고 -_-;;
무지개여신/ 레홀에서 공지로 오는 쪽지는 별로고ㅋㅋㅋㅋ 사람한테 와야죠... 기분 째지게
차가운매너/ 쪽지 보내면 안 혼나나요?
무지개여신/ 혼나는게 먼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언더그라운더 2015-07-07 15:11:26
현진건은 이런 날을 '운수 좋은 날'이라고 표현했었죠.
도래미냥/ 운수 좋은날도 가끔이어야 운수 라고 표현하겠죠? ㅎㅅㅎ
이태리장인 2015-07-07 15:07:52
그리고 내친김에 이 글보고 쪽지가 더 날아왔다고 합니다.
도래미냥/ 레홀남님들은 다들 만남에 적극적이신듯해요!!!! (부담부담)
베베미뇽 2015-07-07 15:06:59
탑걸인가봉가~ 귀요워용 큭큭- :)
도래미냥/ 큭 한번만 하시다가 큭큭 하고 웃는 이모티콘까지 넣어주시니 나는 베베미뇽님과 한결 더 가까워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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