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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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나봐요.
어제 처음인지 아닌지 기억이 잘 안나는거보니 제게 레홀접속후 일어나는 흔한일은 아니였던것 같고. 참 오랜만에 레홀에 접속해서 이런저런 글들도 보고 평소 관심있게 므흣 하며 읽어내려간 몇몇 글쟁이님들의 글들을 읽어내려갔죠. 보통 제게 쪽지나 알림이있다는 창이 뜨면 레홀에서 온게 주 였기때문에 과감없이 닫기 합니다. 근데 안읽으면 자꾸 뜨잖아요!!!!!!!! 그래서 확인을 하러갔는데 어떤분이 제게 쪽지를 보내신거예요. 안부를 물으시며. 답장으론 제 아이디를 어떻게 아셨냐고 물으니 만남의광장 리스트 윗부분에 내 아이디가 있더라나 ㅎㅎㅎ 그 분 말고도 서너분께서 더 쪽지를 보내오셔서 어제는 내가 만남의광장 탑걸인가봉가 -.,- 근데 오늘까지도 다른분들이 몇차례 쪽지가 오길래 답장을 하는 횟수에 따라 새 만남도 이어지는 그런 시스템이 있나 혼자 웃었음요. 아니 뭐. 그랬다고요. (머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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