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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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애를 잘못하기도하고 너무 고민이라서 올려봅니다.
제 전 여자친구는 저희 형제와 같은 친구의 처제입니다. 몇년간의 장난스런 친구와 재수씨의 권유로 어느순간부터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도 대학생때 전여친은 고졸직장인이었습니다.) 사귀는 당시는 저희는 진지했어요. 서로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고 있었구요. 몇번의 관계도 시간이 지나서 저는 서울로 취업을하였고 여자친구는 지방에있었네요... 회가사 주6일제라 전여자친구를 보기 위해 새벽기차를 타고 지방으로 가고 새벽기타를 타고 올라와 바로 출근했습니다. 힘든건없었어요 행복했죠... 그러다 점점 제가 서울 생활을 못버티겠더라구요.... 방송쪽 계열이라 퇴근이라고는 없으며 매일철야 박봉.. 꿈도 희망도 안보여서 그냥 지방행을 결정했습니다. 응원해주눈 여자친구있고 친구도 많은 여기에서 열씸히 일해서 빨리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퇴사를하고 지방으로 내려가던 그 기차 안에서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평생 제대로 정신이 박히고 처음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꿈과 미래가 다없어지는 기뷴이랄까요?.... 저는 재취업기간동인 지방에서 여자친구의 얼굴도 한번 제대로 보지못했습니다. 그렇케 연락하고 문자를 보내도... 만나주지않았습니다.... 제발 얼굴이라도 한번보고싶었습니다... 그냥 없어졌어요....... ㅠㅠㅠㅠㅠ 와나 시발..... 그리고 몇년이 지났습니다. 한 6개월 뒤로 얼굴을 몇본봤지만 서로 얼굴도 보지않고 인사도하지않았습니다. 친구와 재수씨의 화해로 2년이 지난지금 다같이 모였을때만 술한잔하면서 이야기 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요즘 이상합니다.... (저는 아직 그때의 충격으로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제나이 지금 30입니다) 한번은 술을 크게 마셨는데 저한테 그때일 미안했다고 사과하더군요...... 며칠뒤에 또 사과하더군요.... 이젠 그때일이 궁금하지도 않아서 대충듣고넘겼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술을 둘이 마시자고하지 않나 오징어 사왔다고 친구집으로 오라고했구요... 술을 먹고 제가 친구 집 거실쇼파에 자고있으면 새벽에 거실에 나와 전처럼 애교를 부리며 쇼바에서내려와 및에서 자라고합니다. 하.... 2번정도 그렇케잤지만 아무일없었습니다.... 이제 거의다 마음을 지웠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른 여를 만나볼려고 합니다.... 전여자친구는 완성되지 않았던 사랑이라 더 신경이쓰이고 아련하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제 이런 만남이 없었으면하나 친구와 재수씨때문에 안보기가 힘드네요....... 전여친 무슨 마음으로 이러는 거죠? 2년지난일을 고해성사하지 않나.... 스킨쉽이며 죽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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