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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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하고 있는데
들어오는 와이프. 잠에서 일어나 졸린눈을 비비며 변기에 앉는다. '쪼로록~~쪼로록~~' 모닝 쉬. 잠시 뒤 '뽀오옹~~' 모님 방귀까지.ㅎ 난 그모습이 너무나도 이쁘고 귀엽고 섹쉬하다. "자기야, 휴지가 없네. 갖어다주라." 지난밤 아이들의 물장난으로 다 젖어버린 휴지. 작은방에서 휴지 한개를 갖어다 주었다. 볼일을 보고 닦고있는 와이프. "휴지 이리줘봐." "다리좀 벌려봐." "왜에~~왜이래~" 하며 당황해하는 와이프. 갖고있던 휴지를 잘펴서 손바닥에 올리고선 내가 닦아주었다. "쉬하고 닦을때 밀어닦는거 아냐, 찍어내듯 콕콕 찍어서 닦는거야." "남자가 별걸 다 알아."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게 여성성기를 위해 좋데." "알았어. 그렇게 할 께." 뭍은 오줌을 닦아주는데 촉촉하니 묘한 기분이 든다. 닦으면서 보지를 쓰다듬어 주었더니 움찔하는 와이프. "안늦었어? 어서 옷입고 출근해야지." 일어나 물을 내리고 팬티를 입는 모습 또한 귀엽기만하다. 양치를 하고있는 와이프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살색팬티에 하얀면티. 어젯밤 내가 풀어놓은 브래지어가 아직 체워져있지 않다. 봉긋한 유두가 날 유혹한다. 양치중인 와이프 뒤로가서 백허그. "왜이래 오늘...어서 출근하세요. 그러다 지각해요." "지각은 내가하지 당신이 하냐?ㅎ" 얘기하며 거울에 비춘 눈을 마주친다. 왼손은 면티속 유두를 찾아 주물럭거리고 오른손은 팬티속 보지털을 쓰다듬는다. 서서히 자지가 커져간다. 모닝섹스. 화장실에선 첨인듯 하다. 손가락은 계속 밑으로 밑으로...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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