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헤어졌어요....  
0
소심한늑대 조회수 : 195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음...여자친구랑 650일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어요.... 되게... 집도 가깝고... 데이트도 자주 하고... 다 좋았거든요.. 속궁합도 좋아서.. 서로
관계도 잘 하는편이고...그런데 어떤 계기로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는데... 제가 계속 잡아도 여자친구는 미얀하다고.. 사랑할 수 없다고
그러고... 머...좋은 친구로 지내자 하는데 말이 되나요,... 그리고 머 톡하면서 저 카페에서 공부하는데 누구 만날까 하고 톡을하는데 여자친구는 혼자있어 이러고 헤어진마당에 그렇게 말하는 것 도 웃기고, 그런데 저도 잊고싶고... 하는데 잊혀지지도 않네요.. 솔직히 모든게 그리워요.. 데이트도 섹스도... 여러분들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어떻게 하나요...
소심한늑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beststar 2015-07-20 13:46:33
시비글이나 비난글 뭐 기타등등 나쁜의도로 쓰는건 아니구요
여태껏 살면서 1년 이상 만난 여자가 6명 정도되는것 같은데용
저는 왜 헤어질때 가슴아프거나 뭐 보고싶거나 그리움 등등 이별에 대한 감정을
못느끼는걸까여?? 스스로도 이상함..
현재 만나는 사람도잇긴한데 헤어져도 괜찮을꺼 같은 느낌이랄까 ??
단한번도 헤어지고 슬펏던적이 없어요 ㅜㅜ
우럭사랑 2015-07-20 10:06:17
친구도 가능하더라구요 ㅋ
희애로스 2015-07-20 09:52:30
방법은 딱 두가지 에요. 큰 마음 먹고 연락하지 말고 잊던가,
아니면 친구로 지내보세요. 저는 전자 후자 다 해봤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후자도 나쁘지는 않아요.
특히 나쁜감정으로 헤어진게 아니라면 바라지 않고 해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해요.
악어새 2015-07-20 09:36:57
힘내세요ㅠㅠㅠㅠ
친구는 시간이 지나야가능하죠..톡하면서 어떠게 잊어요
당연히 연락을 안하시는게 답일거 같아유
무지개여신 2015-07-20 06:41:52
힘내세요
일본행 2015-07-20 02:40:12
으음~ 화이팅…
간지쿤 2015-07-20 01:43:37
저도여...비슷해요...며칠전...
풀뜯는짐승 2015-07-20 01:16:19
왜 헤어지셨어요?
소심한늑대/ 얘기하자면 긴데... 몇번이고 얘기해도... 부탁해도 내 말에 귀 귀울여주지 않고... 알았다 미얀하다 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다가 싸우다가 그렇게 된거죠..
라라라플레이 2015-07-20 00:53:02
시간이 약이네요 ㅠㅡ
이젠 술먹고 연락하지도 않아요
아쉽습니다 ㅜㅜ
1


Total : 36157 (1459/18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97 먹어보겠습니다.2 [6] 부1000 2015-07-28 2738
6996 먹어보겠습니다. [4] 부1000 2015-07-28 1950
6995 부산 외로운분 같이놀죠 가리다니 2015-07-28 1534
6994 나이가 들면 들수록.. [14] 곧휴가철이다 2015-07-28 1949
6993 ㄷ ㅐ구 인 [15] beststar 2015-07-28 1712
6992 아 다행이다 [4] 레드 2015-07-28 2054
6991 남자가보는 여자의 통통과 여자가보는 여자의 통통 ㅋ.. [16] 알타리무 2015-07-28 2880
6990 남자분들이 생각하시는 통통한여자의기준..? [19] 아저씨죠아 2015-07-28 2309
6989 바람쐬고 오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부산에서 출발합니다.. [3] 그리운마야 2015-07-28 1713
6988 섹스 잘하고 싶죠? [3] 스티브로저스 2015-07-28 2075
6987 퐁당풍당 [2] 각목버섯돌이 2015-07-28 1969
6986 퐁당퐁당 [4] 각목버섯돌이 2015-07-28 2331
6985 꿀꺽 [7] 각목버섯돌이 2015-07-28 1890
6984 박보영의 컴플렉스 [5] 풀뜯는짐승 2015-07-28 2205
6983 제주도이신분?^^ [2] 부1000 2015-07-28 1793
6982 얍떡!!레홀남녀와의 만남 [22] 얍떡 2015-07-28 5850
6981 노예 [6] 곧휴가철이다 2015-07-27 1877
6980 운동들 하시나요?ㅎㅎ [37] 벨라지옹 2015-07-27 2709
6979 더운날 [1] 각목버섯돌이 2015-07-27 2162
6978 이제 모든게 확실해 졌습니다. [12] 다시만날봄 2015-07-27 2268
[처음] <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1461 1462 1463 146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