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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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 쓰네요.
회사를 관두고 부모님 일 도와주려고 가게에서 일하는데 도무지 쉬는날이 하나도 없네요.. 아침에 9시에 출근 저녁 9시에 퇴근 이 패턴이 맨날 반복되다보니 누굴 만날 시간이 하나 없네요 ㅠ 불금 불토 보내던 시절이 그립군요 휴... 날씨도 꿀꿀한데 끄적여봤어요 :-) 다들 즐거운 불토 보내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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