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저의 양말에 이런 말이 써있죠.  
0
꿀맥 조회수 : 2218 좋아요 : 0 클리핑 : 0
"줄어든 술잔만큼 행복을 채우세요." 라고 양말 바닥에 써있는데 이거 신고 칭구들이랑 술먹으면서 자랑하다가...
그 후에 눈 떠보니 집 화장실 세면대 밑에 있더라구요 ㅋㅋ
몸 여기저기에 멍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제 주사가 집 들어가서 잠자기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여 ㅋㅋ
다들 어떤 주사 갖고 계신가요? ㅎㅅㅎ
꿀맥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악어새 2015-07-26 01:34:47
전 주사가 없어서요...
술마시고 오래있음 졸리는 게 주사라면 주사라고 할까..
제 여친은 필름이 끊기며 애교부리며 웃기ㅋㅋㅋ
꿀맥/ 점잖으시구나~ 술 마시고 애교라 좋으시겠어요 ㅎㅎ
악어새/ 어릴때부터 아빠한테 술을 배웠거든여... 중요한건 여친이 반병이면 딱이라 마시질 못해요ㅋㅋㅋ
빛나라 2015-07-26 01:19:40
업되서 대화하다가 자리에서 졸아요.
그래도 술집을 나서는 순간부터는 맨 정신으로 집에 오네요.
꿀맥/ 신나게 놀다 집에가는 아주 이상적인 술버릇이네여 ㅋ
글러트니 2015-07-25 23:41:50
전 일상에선 상상 못할 애교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꿀맥/ 음....꿍꼬또 기싱꿍꼬또?! 이런건 아니시겠져? ㅋㅋ
푸애플 2015-07-25 21:31:20
웃으면서 자는거랑 귀소본능이요ㅋㅋㅋ
꿀맥/ 저랑 비슷하시군요ㅋ 귀소본능은 아주 좋죠. 밖에서 입 돌아갈 일도 없구
popon 2015-07-25 21:21:10
콜라겐주사
꿀맥/ 이런 고차원 개그가?!???!?!?!
얍떡 2015-07-25 21:09:43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요...
꿀맥/ 필름이 끊겨서 알 수 없지요 ㅠ
1


Total : 36260 (1465/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80 운동들 하시나요?ㅎㅎ [37] 벨라지옹 2015-07-27 2718
6979 더운날 [1] 각목버섯돌이 2015-07-27 2177
6978 이제 모든게 확실해 졌습니다. [12] 다시만날봄 2015-07-27 2293
6977 어린날의 날 기억하네 [1] 그리운마야 2015-07-27 1618
6976 애들은 가라 [12] 풀뜯는짐승 2015-07-27 1991
6975 여성분들 질문이요!! [6] 부1000 2015-07-27 1957
6974 밝히는 요가 선생님과 한 썰(내용 없음) [7] dcbae61 2015-07-26 2653
6973 쪽지답장이안눌려요ㅋㅋㅋㅋ [25] 푸애플 2015-07-26 2668
6972 제 고민 상담 좀 ...... [20] 오모오모낫 2015-07-26 3281
6971 낮이밤이 [3] 풀뜯는짐승 2015-07-26 1998
6970 영화보러 왔어요 [3] 똥덩어리 2015-07-26 1686
6969 사가지피자먹어야하는데 [5] 무지개여신 2015-07-26 2149
6968 포인트로 뭐하는거에요? [6] 벨라지옹 2015-07-26 1738
6967 여자친구와 색다른 성관계? [10] 불끈매니아 2015-07-26 3655
6966 우리나라는 그 시작부터가 동성애에 대해 관대한 나라였습니다.. [6] 풀뜯는짐승 2015-07-26 1990
6965 비가 오는밤엔 그녀의 품이 그립네요 ㅎㅎ [1] 쮸굴쮸굴 2015-07-26 1884
6964 모두 잘 지내시나요? [8] 푸애플 2015-07-26 2256
6963 남친이 기대하고 있어요 [8] 아리샤 2015-07-25 2371
-> 저의 양말에 이런 말이 써있죠. [13] 꿀맥 2015-07-25 2221
6961 [26] 푸애플 2015-07-25 2130
[처음] <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