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상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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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써보네요. 레홀은 보기만 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새 공감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요즘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제 고민도 나누고 형님, 누님들의 조언과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 씁니다. 먼저.... 저는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는 이제 20대의 중앙(?)의 나이로 6살 차이가 납니다. 이제 2년 됐고요. 어릴 때부터 알았던 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제가 대학생이 됐을 때도 여자친구는 초등학생이었더라고요.... 그래도 둘다 성인이 되서 만난거라서... 별 큰 차이는 못느끼고 아주 잘 지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초반에 여자친구랑 제 자취방에서 처음으로 관계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뜨거운 2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점점 제 체력은 떨어지는데.... 여자친구는 나날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ㅅㅅ에 있어서는 정말 열정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듣기로는 남자는 어릴 때 ㅅㅅ에 대한 열정과 힘이 넘치고 여자는 점점 나이가 들수록 ㅅㅅ에 대한 열정이 높아진다고 하던데.... 지금도 충분히 제 여자친구가 저를 뛰어 넘는 열정(?)과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할때는 너무너무 좋고, 사랑하구요... 열정도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여자친구가 조금(?) 무서울 정도로 ㅋㅋㅋㅋ 열정과 힘이 쎄네요. 형님, 누님들은 어떠신가요? 누님들 정말 여자는 나이가 들 수록 열정과 힘이 더 쎄지나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기분 상하지 않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 조금 힘이 듭니다 ㅋㅋㅋㅋㅋ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참... 혹시 이대 앞에 유명한 콘돔샵이 있다고 들었는데. 한참을 찾아도 없더라고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없어진 건지... 이전한 건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없어졌다면 혹시 어디 유명한... 여자친구랑 놀러(?)가볼만한 분위기 이상하지 않은 콘돔샵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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