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즐거운 데이트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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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조회수 : 7041 좋아요 : 0 클리핑 : 1
자세한 이야길 하는건 남자친구에게 실례일 듯 싶어서 그냥 자랑만 하러 왔어요 ㅋㅋ
흐.. 근 이주동안 안했더니 엄청 안달나하더만요. 워낙 표현이 없는 친구라 제가 더 적극적이긴 하지만...
거의 매번 (제가 엄청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가 아닌 이상은) 칭찬을 듣는데 오늘은 오랜만이라 그런가 더하더라구요.
'흐아.. 자기 진짜 짱이다.. 자기같은 여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이렇게 이쁜 여자가 나한테 이런걸 해주다니, 난 아직도 믿어지질 않아(예쁘...다니. 남친 눈에만 예쁜 거겠죠 이해해주세요 ㅋㅋ)' 하는데, 그래 내가 너때문에 공부를 얼마나 하는데 하는 생각을 했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한번 할 때 코스로 해주는 편이라 역시 공들인 보람이 있달까.

아 근데 요즘들어 왜케 작은 남자가 땡기는지..... 남자입장에선 허공에 하는 것 같다던데 미안하지만 왠지 요즘은 작은 친구가 땡기네욥.
몸을 더 밀착하게 되서 그런가? 으 또 저번에 그 친구가 떠오릅니다. 그 친구도 작았는뎁... 덜 커져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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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커피 2014-09-29 16:07:32
hell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여친 있으면 좋겠네요^^
쿨하고 솔직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hell/ 약간 사고방식이나 행동하는 방식 자체가 동양보다는 서구적인 편이고, 여성적이기보단 남성적인 편이에요 ㅎㅎ 나름의 장단점이 있지만 쿨하고 솔직한건 장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당!
똥덩어리 2014-09-29 09:01:19
고추 작은걸로는 저도 한작음 합니다만... ㅎ
hell/ 얼마나 작으시길래! 저는 사실 음.. 사이즈가 많이 작아서 들어온 느낌도 잘 안드는? 그정도 사이즈를 원하고 있어서.....제가 왜 이런진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
똥덩어리/ 아,, 아깝네요. 제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았을 것을... 팩토리 글 중에 초이님인가 하는 분이 만났던 손가락만한 고추를 가진 남자얘기가 있습니다. 소개받아보세요. ㅎ
닥치고쌔리라 2014-09-29 08:31:25
남친도 부럽지만 저번에 그 친구라면ㅋㅋㅋ남친은 아니군여ㅋㅋㅋ
hell/ 그... 그렇죠? ㅎㅎ 남친은 사실 물건이 작은건 아니라서, 흠....ㅠ 그렇다고 자꾸 다른 남자 밝힐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일마사지 2014-09-29 07:59:27
완전부럽 ^^
hell/ ㅎㅎ개인적으로 한국 여자중에 섹스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자를 많이 못봐서, 저도 제 남자친구가 복받았다고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농담이고, 더 잘할 수 있다면 잘해주곤 싶은데 또 어떤 창의적인 방법이 있을지 알아보고싶어욥...
공부라도잘해야지 2014-09-29 07:40:16
그러게요..메뉴얼대루만 했던것 같아서..저도 공부..더 해야겠어요...ㅋㅋㅋ
작은남자.........? 심각하게 과하지만 않다면..사이즈 무관하게 다들..나름대로의 매력은 있는듯해요...
hell/ ㅎㅎ 너무 섹스가 일관적이라면 메뉴얼이라도 따라서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것같아요! 그러다 익숙해지고 부끄럼이 덜해지면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저는 왜 작은 남자가 끌릴까요? 지금 남자친구는 작은 편이 아니라서 왠지 아쉬운....ㅠㅠ 왜...왜지 ㅠㅠ
찬우아빠 2014-09-29 02:41:29
부넙네요 남친이^^
hell/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남자가 되게 해줄거라고 약속하고 노력중이에요ㅎㅎ 이쁘고 능력있고 성격좋고 섹스마저 잘하는 여친, 그치만 로망이겠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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