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마사지 배우게된 사연_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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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일마사지 배우게된 사연_4부 부제 : 다시 만난 그녀 긴 주말을 끝으로 일상에 복귀하니 좋군요. ㅎㅎ 일이 있어야 살 맛이 난긴하는데...그래도 쉬는게 더 좋지요. 거짓말같은 이야기...루이와의 재만남입니다. 물론 약간의 각색은 있습니다만, 사실에 기인해서 쓰는겁니다. ^^ ---------------------------------------------------------------------- 루이를 만나고 황홀한 1시간을 보내고 일주일이 흘렀고, 나는 다시 그녀를 보기위해서 예약전화를 했지만, 2주째 그녀는 부재중이라며, 실장이란 인간은 계속 거짓말을 하는듯했어. 차라리 처음부터 그만뒀다고 했다면 전화하지도 않았을 텐데, 2-3주가 그렇게 전화만 하면서 끝났지. 젠장 한달이 지났나...딱 한번 만난 그녀를 잊지 못했고, 나는 얼굴도 잊어버린듯 그녀의 얼굴도 다 잊어버리고...그렇게 방황아닌 방황을 하게 되었고, 한달후...다시 부서회식으로 부평에서 1차를 마치고 있었어. 회식후에 가볼까나 생각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피스 실장에게 전화를 했지만, 그 실장도 내 목소리를 듣고 아는지....이렇게 말하더군. 죄송하지만, 나온다고 했는데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군요. 차라리 다른 더 좋은 분 뵈는것은 어떠세요.라고... 역시나 실망도 없는 상태에서 나는 전화를 끊고 회식자리를 피해서 나와버렸어. 우울한 마음에 다시 부평역 주변을 걸으며, 방황아닌 방황을 하며, 그냥 거리에 뿌려진 찌라시 명함을 또 보게 되더라구...그때도 그렇게 우연찮게 루이를 만나것 처럼말야. 하지만, 그닥 땡기지도 않고 체념하듯 부평역쪽으로 집으로 가려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어. 그때 기억으로는 비가 약간 오는듯하면서도 우산은 쓰기 애매한 날씨였던것으로 기억이나. 왜냐하면 우산을 손에 쥐고 걸어가고 있었거든. 추워질려고 하는 가을의 날씨...해가 짧아져서 어두워진 그날... 그때 편의점을 지나려는데 몸매 이쁜 아가씨가 편의점에서 유리안쪽으로 사발면 하나 물붜놓고 서 있더라구. 안쪽에서 의자는 없고 서서 먹는 그런 긴 테이블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녀를 보면서 와~몸매 죽인다 뭐 그런 지나가듯 힐끔거리며 그 앞을 지나치고 있었는데, 그녀하고 나하고 눈이 딱 마주친거야. 나는 걸어가면서 그녀를 보았고, 그녀도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야. 얼굴을 잊어버렸지만 루이였어. 그래서 나는 손가락을 가르키며 어! 했지. 그녀도 손가락으로 맞장구치며 어!했어. ㅋㅋㅋ 와...그때 얼마나 반갑던지...이루 말을 할 수가없었어. 그녀도 너무 반갑게 편의점에서 나오면서 와~오빠...여기서 만나네~ 그렇게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다시 어색한 두번째 만남이 이뤄졌어. 그날 나는 그녀에게 저녁과 차를 대접했고, 커피숍에서 한달동안의 스토리를 듣게 되었어. 나 : 당신 만난이후에 만나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만났는데, 여기서 보내 여 : 아..오빠...그럴일이 있었어요. 식사와 차를 마시면서 한달간의 스토리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인물과 몸매와 스킬이 출장해서 매시간 예약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문제는 새끼실장(루이의 말에 의하면)이 자기에게 추근덕거려서 너무 힘들었데. 그래서 비용지불하는 조건으로 한번 해줬는데, 그 이후로 새끼실장이란 자식이 계속 치근덕 대면서 자기 남친처럼 구속하려든다는 거야. 원래 이런 세계에서는 포주와 성관계를 갖게 되면 돈샘이 흐려져서 안하는게 원칙인데, 하도 그래서 불쌍해서 한번 해줬더니.... 아무튼, 그 후로 일주일만에 그곳을 나와버리게 되었다는군.... 난 딱 일주일후에 루이를 다시 찾은 것이고....그렇게 헛탕을 친 이야였어. 당시에 그때의 그녀의 근황은 그렇게 몇주를 놀고나니 돈이 필요해서 다시 텐프로로 가기 싫고, 그렇다고 오피스로 들어가기도 싫어서 놀다가, 개인적으로 만남같은것을 몇번 했나보더라고. 그리고 잘 되면, 스폰이나 구해보려고 했었다고... 날 만난 그날은 만나기로 해놓고 상대남자가 나오지 않았기에 헛탕치고, 컵라면이나 먹고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거기서 나를 만난거야. 근처가 그녀의 원룸이었지만, 나중에야 거기를 들어가게 되었지. ^^ 그날 나는 그녀에게 제안을 했어. 오늘 나라도 괜찮으면 내가 지불해도 되겠냐고...이렇게 말하면 기분나빠할것 같아서 조마조마했지만, 그녀는 흔쾌히 밥도 사줬으니 깍아주겠다고 하면서 승락해줬어. 그날 우리는 바로 근처 모텔로 향하게 되었고, 뜨거운 사랑을 다시 나눴는데, 첫만남에서 '오빠 짜줄께'가 너무 생각나서 한번더 부탁을 했어. ㅋ 텔에 입성해서 우리는 서로 익숙한 연인처럼 서로의 옷을 벗겨주었어. 두번째 만남이다 보니 황홀함보다는 포근함..그리고 뭔가 모를 안도의 느낌이 들더군. 원피스를 벗기고 그녀의 뒤에서 브레이저 후크를 풀렀고...익숙하게 말이야.ㅋ 팬티를 내리고 뒷태를 감사하며 나도 벗은 상태에서 그녀를 뒤에서 꼭 안아주고는 뒤에서 허깅하듯...그녀의 가슴을 만지고...꼭지를 간지럽했어. 그리곤 그녀의 보지쪽으로 자연스럽게 손을 살짝 넣어봤어. 그녀는 살짝 앙탈을 부리며, 먼저 씻자고 하면서 탕실로 들어갔어. 부평엔 좋은 텔이 많아서 시설좋고 특히 욕실 좋은 곳이 많아서 좋아.^^ 넓은 탕실속에 물을 받고 양치하고 같이 들어갔어. 그리곤 웃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또 하게 되었지. 우린 자연스럽게 말을 트게 되었어. 나 : 그 새끼실장때문에 힘들었겠네? 여 : 응...지가 내 신랑이라도 된듯...완전 짜증났어. 나 : 나...사실 루이씨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만나게된게 꿈인듯해. 여 : 나도 사실 처음 만난 손님이 딱 맘에 드는 스탈이라서 사실 좋았어. ㅋㅋ 나 : 아...감사합니다. ^^ 립서비스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날은 기분이 너무 좋았어. 나중에 계속 루이를 만나서 알게 되었지만, 사실인듯했어. 그러지 않고서야 계속 만났을까? 커다란 욕실에서 그녀를 만지고 싶어서 어색한 손길로 그녀를 잡아당겼더니, 그녀가 물을 가르며 내 곁에 와서 앉았어. 그리곤 그녀를 안아서 내 위로 살짝 앉혀서 그녀를 반쯤 꺽다시피 눕히곤 그녀를 안아주었어. 나는 긴 한숨을 토해내며, 안도의 한숨을 쉬자 그녀는 웃으며 내 얼굴을 만지더니 키스를 해주었고, 나는 입을 벌려서 그녀에게 나의 혀를 내어주며 깊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지. 한손에 꽉찬 가슴을 손에 쥐면서 말이야... 달콤한 키스를 계속 나누며, 손을 꼼지락 거리며 그녀의 꼭지를 간지럽히니 물도 따뜻하겠다... 그녀는 흥분을 하기 시작했어. 물속에서 허벅지를 만지며 다시한번 깊게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어보니 물속에서 그녀의 보지의 부들부들한 속살이 느껴졌어. 흥분한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그녀를 더 세게 안아보았더니 역시 순응하는 그녀의 반응이 너무 달콤했어. 발기된 나의 자지가 그녀의 허벅지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니 살짝 잡아주면서 위아래오 움직이며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애무하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지. 그리곤 그녀를 돌려고 나와 마주보게 하고 내 위에 앉힌다음에 삽입없이 내 자지위에 그녀의 보지를 대놓고 두 손으로 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꼭지를 꼬집꼬집하며 더욱 열정적으로 키스하고 그녀는 내 목을 잡고 아래보지쪽을 살살 움직이며 흥분을 멈추지 않았어. 때로는 그녀를 깊게 안은 후에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항문에 손을 살짝 대어봐도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의 귀와 목을 햛으며 애무해 주었고, 더욱 강렬한 무언가를 바라는 그녀가 느껴졌지. 또 이대로 토끼처럼 무너질게 두려워 나는 애무를 멈추고 씻고 나가서 하는것을 그녀에게 제안했지. 그녀는 끄덕이며, 샤워를 했고, 나는 대충 물만 뿌리고 나왔어. 5부에서 계속갑니다. 휴....월요일 힘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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