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사랑은 없었다  
0
언행일치 조회수 : 2128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리에겐 본디
사랑이 없었다
너와 내가 말문을 튼 뒤
가장 낮은 자세로
서로를 높이 올려다보았을 때
그것이 곧 사랑이 되었다

우리에겐 본디
미움이 없었다
너와 내가 사랑을 배운뒤
너무 넘쳐나는 마음으로
서로를 담금질 하였을 때
그것이 곧 미움이 되었다

우리에게 본디
사랑이 없었다

우리에게 본디
미움이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헬요일이신가요?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월요일!
걱정하는 그것보다 약할 것이고
기대하는 그것보다 훨씬 크기를 바랍니다

8월의 마지막이군요
9월엔 섹스든 연애든 뭐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언행일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6254 (1443/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414 암살이랑 베테랑 [3] 예거 2015-09-01 1929
7413 혼자사니까 [1] 부1000 2015-09-01 1688
7412 순천 섹파 쪽지 [5] 어허일안돼 2015-09-01 3497
7411 안녕하세요~! [3] 첫번째펫 2015-08-31 2170
7410 그랬었다 [3] PleinSoleil 2015-08-31 2396
-> 사랑은 없었다 언행일치 2015-08-31 2129
7408 베어가 너무 좋아요 [38] 푸애플 2015-08-31 3446
7407 충북,충남 [15] 건실한남자 2015-08-31 2550
7406 아파트 단지 건실한남자 2015-08-31 1858
7405 건조한 여친때문에 걱정입니다. [8] 마마보이즈 2015-08-31 3006
7404 몸매관리 [18] 푸애플 2015-08-30 2270
7403 주말이 벌써 다갔네 [2] 가늘고길게 2015-08-30 1640
7402 여유로운 밤이네요 건실한남자 2015-08-30 1597
7401 먹긴 먹을건데.. 슈퍼맨456 2015-08-30 1908
7400 [펌]가슴골에 빼빼로 인증 [4] 풀뜯는짐승 2015-08-30 2816
7399 음란한 놀이기구 풀뜯는짐승 2015-08-30 2029
7398 오랫만에 광주 건실한남자 2015-08-30 2052
7397 섹스인증 풀뜯는짐승 2015-08-30 4112
7396 새벽까지 살아계신 분들을 위한 에티튜드 [6] 러시안블루 2015-08-30 2530
7395 원나잇.... 초고추장 2015-08-30 2075
[처음] < 1439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