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님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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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라는 공통점이 있는 사람으로써~ 그 글을 읽고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만~~ 유부라면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게 맞지요~~~ 그런데~ 실제 많은 부부들이 성적으로 부부관계에서 내 본심을 들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부부관계에를 맺을때 의무적(?)이거나 큰 희열없이 끝내는 경우가 많으며, 횟수 또한 한달에 1번 많으면 2번 정도로 오히려 미혼일때보다 적고 게이지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요즘에 유행한다는 혼후! 순결이 제 얘기일줄이야~~ㅡㅡㅋ) 제대로 분출하지 못하고~ 만족스런 섹스도 못하고~ 그런 무료함과 부족함이 하루하루 쌓이면 정말이지~~ @#$#@$@#$#@$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렇게 참고 자제하면서 포기하면서만 살아야 하는게 정답일까요? 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방향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물며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나마 대화하고 글을 주고받는 것도 어느정도 이를 해소시켜주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호감이 가고 잠자리 마인드가 맞는 상대를 만난다면 서로 그 부분만 짧게나마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쾌락이 길게 지속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게 떳떳하다~ 혹은 정당하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욕을 취향을~ 자제하고 억지로 누르면서만 살아가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여기 레홀이 작은 쉼터 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다거나 피해를 준다면 저역시 사라지겠습니다~) FROM 혜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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