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1년 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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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조회수 : 1911 좋아요 : 0 클리핑 : 0
회원탈퇴하고 1년 정도만에 다시 들어와보는데 흠흠...

처음에 보던 분들이 많이 안 보이기도 하고

여전히 보이는 분도 있네요.

예전에 살던 동네에 우연히 놀러온 느낌이랄까 그런 기분도 드네요.

연신내로 이사왔는데 동네가 참 조용하네요...

내 속은 마그마로 타들어가는데 참 조용해서 좋아요...에휴.

간만에 술 한잔하려니 마실 사람도 없고 공허만 마음에 끄적입니다.

다들 불토 보내느라 바쁘실지 저처럼 여기 글들을 읽고 계실지...

뭔 상관일까요.. 이 시간을 잘 씁시다. 

쓰면서도 내가 뭐라는지.
불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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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74 2015-09-12 23:44:15
연신내 씨끄러운 동네 아닌가요?  결혼전까지 그쪽에 살던 사람이라 아는 동네 이름이 나오니 반갑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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